인포뱅크, 방송 시장 섭렵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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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뱅크, 방송 시장 섭렵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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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TV와 ‘통합 양방향TV서비스’ 협정 체결

인포뱅크가 양방향 방송 시장 점령을 위한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디뎠다.

국내 최고의 메시징서비스 전문기업 인포뱅크(공동대표 박태형, 장준호)는 지난 5일 패션뷰티 전문 케이블 채널 동아TV(회장 이태형)와 ‘통합 양방향TV서비스’ 공동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동아TV는 향후 ‘통합 양방향TV서비스’에 인포뱅크가 제공하는 메시징 서비스를 사용하게 되며, 인포뱅크는 이를 위한 메시징서비스의 개발 및 공급, 운영에 필요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양사는 문자메시지 및 사진, 동영상 UCC를 통한 동아TV 시청자들의 방송 참여율을 높임으로써, 시청자가 만들어가는 동아TV를 위해 서로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인포뱅크의 이번 방송 MO서비스 시장 진출은 2년 가까이 끌어오던 양방향 메시징 서비스(MO) 특허 분쟁이 완전 해결된 이후 처음 맺은 협정이라는데 큰 의미가 있다.

그 동안 양방향 메시징서비스(MO) 특허를 사용해 방송 MO서비스 사업을 진행해 온 텔스톤은 지난해 말 인포뱅크의 특허권을 인정하고, 자사의 방송 컨텐츠를 공유한다는 내용의 협력 관계를 맺은바 있다.

이를 통해 양사는 특허권 침해금지 가처분 이의신청 및 간접강제 신청 등 모든 관련 소송을 전격 취하, 이번 동아TV와의 협정 체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는 향후 인포뱅크의 양방향 방송 메시징서비스 시장 장악을 위한 신호탄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인포뱅크 김성은 상무는 “동아TV는 패션뷰티 전문 채널인 만큼 20, 30대의 젊은이들이 주요 시청자다. 시청자 참여형 양방향 메시징서비스 제공이 본격화 될 경우, 젊은이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예상된다”며 “이를 시작으로 케이블 방송 섭렵뿐만 이니라 지상파 방송 진출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연간 1조원에 달하는 유럽 방송 MO서비스 시장에 비해 초기 단계인 국내 방송 MO서비스 시장의 성장을 위해 새로운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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