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상품화 논란이 된 군부대 위문공연에 출연한 걸그룹 ‘포켓걸스(미스디카 엔터테인먼트)’가 22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당시 피트니스 위문공연 풀영상을 공개하며, 영상을 보고 다시 판단해 달라며 논란에 정면으로 입장을 밝혔다.
지난 14일 안양 소재 군부대에서 국군 위문공연에 ‘피트니스 모델’ 여성 선수 3명이 피트니스 대회용 비키니 선수복을 입고 대회 포징을 선보이는 시범 공연이 알려지며 성상품화 논란이 일어난데 대해 육군이 사과를 하며 사회적 파장이 커지고 있다.

포켓걸스 유튜브 풀영상을 보면 ICN Korea 서문석 회장이 무대에 올라 ‘ICN’의 뜻 I는 ‘나’를 의미하고 C는 ‘Compete’ 경쟁하다, N은 ‘Natural’로 “나는 Natural로 경쟁한다”로 소개했다.

이어 공연의 취지를 “대한민국 보디빌딩과 피트니스 계에 호르몬 등 약물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며, 빠른 속도로 몸짱이 될 수 있는 약물의 유혹에 벗어나기 쉽지 않다”며 “군인들은 운동을 하며 몸관리를 하기 때문에 ICN과 잘 맞다. 피트니스가 무엇인지, 몸을 어떻게 만들 것인지를 보여 드리겠다”고 전했다.
영상에는 여성 선수만 있는 것이 아닌 남자 선수도 있었으며, ICN 시범공연은 남녀노소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다는 점을 논란이 일어난 후인 18일 세빛섬에서의 공연 영상도 함께 올렸다.

다음은 포켓걸스 소속사 미스디카 엔터테인먼트가 영상과 같이 올린 입장 전문이다.
“2018년 8월 14일 안양 소재 군부대에서 국군위문공연이 열렸습니다. 트롯 가수 노래, 클래식 기타 연주, 첫 번째 걸그룹 공연, 가야금 연주, 마술공연, ICN 코리아 퍼포먼스, 팝페라 가수 공연, 그리고 두 번째 걸그룹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이 영상은 ICN 코리아 피트니스 선수 퍼포먼스 풀영상입니다.
피트니스 모델 @ 군부대 위문공연 영상을 보신 분들께서 많은 의견을 주셨는데요.
이 풀영상을 보시고 새로 판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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