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작품은 어디서 사? 장바구니에 예술품을 담아 구입하는 수퍼마켓 컨셉형 장터 ‘2018 아뜨마트’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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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작품은 어디서 사? 장바구니에 예술품을 담아 구입하는 수퍼마켓 컨셉형 장터 ‘2018 아뜨마트’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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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수수료 없이 장바구니에 직접 작품을 담아 간단하고 합리적인 아트 ‘쇼핑’

일반 시민들에게 미술시장은 아직도 어렵고 부담스러운 영역이다. 수많은 갤러리와 아트페어가 생겨났지만 미술품 매매를 경험해 보지 못한 시민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것들이 많기 때문이다. 특히 기존 갤러리 및 아트페어의 구매 형식은 구매 절차가 복잡하고 프라이빗하여 여전히 매매의 대부분은 소수의 구매자들로 이루어지고 있는 현실이다.

▲ [2018아뜨마트]공식 포스터_피움컴퍼니 ⓒ뉴스타운

실제로 미술 작품의 매매 통계 지수는 해마다 성장하고 있지만 그 주체는 일부 작가와 소비자에게 국한되고 있다는 것이 미술계의 공통적인 고민이다. 중간 거래상의 역할이 절대적이고 수수료가 높다 보니 소비자에게도, 작가에게도 모두 부담으로 작용한다는 점도 무시할 수 없다. 시민들에게 미술작품 구매경험을 통해 잠재적 소비 계층을 확대하고 작가들에게는 새로운 미술시장으로 다가가는 방법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진입장벽이 높은 미술시장의 턱을 낮추고자 새로운 구매 시스템 도입을 고민하는 단체가 있다. 바로 충북 청주 소재의 문화예술교류단체 모나드이다. 충북 청주에 거점을 둔 문화예술교류단체 모나드는 그동안 미술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그러나 시민들에게는 친숙한 작품 구매 시스템을 도입한다. 일명 “장을 보는 컨셉”으로 옛날 동네 “수퍼-마켙”의 비주얼과 구매 시스템을 착용한 작가미술시장 “2018 아뜨마트”이다.

작가 미술장터 개설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후원하는 “2018 아뜨마트”는 관객들이 마치 장을 보는 것처럼 원하는 작품을 장바구니에 담아, 지정된 계산대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백화점에서 생필품을 쇼핑하듯 미술작품을 둘러보고 직접 구매를 하는 방식으로, 현장결제와 즉시 수령이 가능해 구매절차가 한층 간단하다. 또한 관객들에게 미디어 작가의 VR 작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편의성과 재미를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

일반 시민과 미술작가에게 작품판매의 새로운 제시가 될 이번 “2018 아뜨마트”는 청주문화재야행 행사 기간인 오는 24일부터 26일(3일)간 충북 청주시 상당구 대성로122번길(청주향교 앞 근대문화거리)에서 진행된다. 2차 행사는 9월 1일부터 2일(2일)간 복합문화공간 주주&모나드에서 진행되며 전시를 비롯한“미디어 아트시장에서의 VR 기법”에 대한 체험 프로그램 및 강연, 네트워킹 파티, 3D펜을 이용한 워크샵 등 다양한 부대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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