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아 작가, 판화의 대중화에 앞장서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박상아 작가, 판화의 대중화에 앞장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서교동에 위치한 디비 판화작업실(db Printmaking Art Studio)을 운영중인 박상아 작가 모습 ⓒ뉴스타운

서교동에 위치한 디비 판화작업실(db Printmaking Art Studio)을 운영중인 박상아 작가가 이번 '2018 일러스트레이션 페어'에 참가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일러스트레이션 축제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2018'은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되고 있다.

'PLAY with ART'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본 페어는 일러스트레이션은 물론 그래픽디자인, 캘리그라피, 타이포그라피, 독립출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750여 명의 아티스트와 디자이너들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대형 일러스트레이션 페어로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유명 작가부터 신진작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가들의 다채로운 작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매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작가들이 직접 참여하는 부스와 함께 진행되는 해외 초청 전시인 'WIA: World Illustration Awards', 전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100여 명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은 특별 전시관 'MIXED_MELTED',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여 자화상을 만들어내는 참여형 부스 'LOOK'와 같은 다양한 기획전시,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세미나 등 다채롭고 유익한 행사가 가득한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2018'는 대중 예술을 넘어 문화콘텐츠로 자리 잡은 일러스트레이션에 대한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박상아 작가는 대학원 조교생활을 마치던 2009년 합정동에 첫 작업실을 낸 이래 상수동을 거쳐 서교동에서 대형 감광기를 비롯해 프레스, 작업대와 다양한 안료와 종이 등을 마련해 판화의 기법을 이용한 다양한 개인 작업을 하는 한편, 대중에게 판화를 체험해보고 스스로 그 매력을 발견할 수 있게 해주는 공방 운영도 함께 하고 있었다.

박 작가는 이번 페어(FAIR)에 참가한 소감을 통해 "소수만의 예술로 향유되어온 판화를 보다 많은 이들이 즐길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집스럽게 '판화'분야에 십여년의 시간을 쏟아붓고 있는 박 작가를 지켜본 지인에 따르면 "오늘 후배가 하는 판화 공방에서 일러스트레이션 전시에 참가한다는 소식을 듣고 공주에서 올라왔다"며, "전시회에 사람들이 많아서 놀랐지만, 그만큼 우리나라 문화수준이 많이 향성된것 같아 뿌듯했다"고 전하며, "언젠가 박상아라는 후배가 판화계에 커다란 족적을 남길것이라고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주말을 맞아 코엑스에서 벌어지는 '일러스트레이션 전시'에 많은 사람들이 아이들의 손을 잡고 멋진 추억을 만들어나갈 전망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