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수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상유)는 지난 17일(금) 연수구청 3층 대상황실에서 서울복지재단 송인주 박사(연구위원)를 초청하여 ‘고독사, 문제와 대응방안’이라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특강은 연수구사회복지협의회 및 연수구지역보장협의체에서 공동주관하였으며 연수구청에서 후원하여 진행하였다.
이재호 연수구청장, 이인자 구의회 의장, 이윤성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종사자 85명과 함께 사회적 현안문제인 고독사에 대한 열띤 특강의 시간을 가졌다.
고독사, 문제와 대응방안에 대한 교육은 실제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진행하였으며 서울 3개동을 모델링으로 하여 진행된 연구결과내용을 중심으로 참여자들이 고독사에 대한 문제인식 및 필드에서의 적용이 될 수 있는 유익한 특강이 되었다.
송인주 강사는 특강에서 “홀몸노인의 24.4% 가량이 심리적 불안감과 외로움, 21.6%는 경제적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국내 독거노인의 89.2%가 고혈압ㆍ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다. 55.9%는 3개 이상의 복합만성질환에 시달린다.
또 3명 중 1명꼴로 우울감을 느끼며, 31.5%는 인지기능이 떨어져 치매 위험이 높은 상태다. 2014년 기준 전체 우울증 환자의 약 40%가 60대 이상 노인이다.”며 “빈곤 문제도 심각하다. 최근 국민연금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 중 경제적으로 독립해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10명 중 3명에 불과하다.
2014년 기준 우리나라 노인의 빈곤률은 47.2%로 OECD회원국 중 가장 높다. 이런 이유로 국내 노인자살률은 인구 10만 명당 81.9명에 이른다. 역시 OECD 회원국 중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라고 강조하며 “고독사 예방을 위한 제도적 기반,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 지역사회 인식개선 등 3개 방향에서 고독사 예방 종합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교육 후 질의응답시간에는 서울에 대한 연구 뿐 아니라 인천 연수구지역과의 협의를 통해 함께 공동연구를 진행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는 의견이 나왔다.
연수구사회복지협의회 김상유 회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연1회 정기적으로 사회복지의 현안에 대한 문제인식 및 공유의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하였으며,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전문성 및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제공을 협의회에서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연수구사회복지협의회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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