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 전여옥 “박근혜 대표의 위력을 보셨나요?”
스크롤 이동 상태바
전사 전여옥 “박근혜 대표의 위력을 보셨나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산인해 군중들에게 눈물로 호소하는 모습

지난 30일 제주 삼다도에서 한나라당 현명관 도지사 후보 유세 지원 차 내려온 박 대표의 위력은 대단했다. 그러나 31일 지방선거에선 근소한 표차이로 아쉽게 패했다. 이 날 제주공항과 서귀포와 시청 앞은 사람들로 인산인해였다.

또 각 당의 지원 유세원들의 불꽃 티는 지원군들의 목소리는 더욱더 크게 느껴 질 만큼 대단했다. 한나라당 전사 전여옥 의원은 박 대표 피습 후 의연함에 몸서리칠 정도로 존경스런 그 자체였다면서, 눈물로 지원유세를 하였고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함께 눈물을 흘렸다.

<제주 뉴라이트 제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방성원 2006-06-21 16:03:28
전여옥 ""회뜨기", "마녀사냥"에 맞서 끝까지 싸워 이겼다”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이 인터넷상에서 논란이 됐던 ‘대졸 발언’과 ‘DJ치매 발언’ 등에 대한 일부 인터넷 매체의 보도 행태에 대해 “노빠 매체의 전형적인 ‘마녀사냥’이었다”고 주장했다.

전 의원은 최근 월간조선 7월호에 기고한 ‘노빠 인터넷 매체들과의 전쟁’라는 제목의 수기에서 “네티즌의 용어에 ‘회를 뜬다’는 말이 있다.

전체 내용 가운데서 ‘특정부위’만을 생선회 포 뜨듯 ‘회 한점’을 올리는 것”이라며 “예를 들어 ‘학력 콤플렉스 없는 사람이 대통령이 됐으면 좋겠다’는 말 대신 ‘대학 나온 사람이 대통령 되어야 한다’는 식으로 콕 집어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것은 친노 매체와 친노 네티즌들이 ‘마녀사냥’ 내지 ‘아무개 죽이기’를 목표로 할 때 항상 쓰는 전략전술”이라며 “나는 그들이 가장 치를 떠는 먹이 감 내지 사냥 감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먼저 특정 부위를 회뜬 뒤 ‘막회무침’식으로 ‘왜곡’한 기사를 메인에 올리면, 이 뉴스를 본 ‘노빠’들이 광분해서 내 홈페이지와 한나라당 홈페이지, 그리고 각종 포털에 비난하는 댓글과 게시물로 도배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 다음 단계는 잠시 쉬고 있던 친노 매체에서 ‘네티즌, 아무개 정치인 비난, 홈피 대폭격’이라는 기사를 올리고, ‘네티즌 폭격에 아무개 정치인 홈피 마비’라는 기사로 이어진다”며 “‘노빠’들끼리 장구치고 북치고 선무당 굿하듯 하면서 어느 틈에 한국 사회의 여론에 편입된다”고 적었다.

전 의원은 “그 다음 제2차 대전 격인 ‘DJ 치매 발언’도 똑같은 과정으로 전개되었다”며 “‘회뜨기 -1차 폭격-노빠 매체에 의한 지원사격-제2차 폭격-강폭을 부추기는 노빠 매체의 광기’로 모든 것이 똑같았다”고 적었다.

그는 “홈페이지에 광분한 네티즌들이 몰려들어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을 해댔다. 정상적인 사고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인신공격이 대부분이었다”며 “네티즌들의 인신공격에는 익숙한 나였지만 솔직히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었다”고 적었다.

그는 “그러나 우리가 이겼다. 나의 홈피는 끝까지 건재했고 일시 다운조차 나의 홈피 사전에는 없었다”며 “일주일을 넘기면서 홈피는 마침내 정상을 되찾았고, 정상화된 홈피를 보면서 ‘전쟁에서 이겼다’는 것을 실감했다”고 적었다.

한편, 전 의원은 “오마이뉴스의 끄나풀 역할을 해주다시피 하는 정보 제공자인 한나라당 의원들도 있었다”며 “나는 이 희한한 한나라당 의원들에게 말 그대로 경악했다”고 적었다.

그는 “대졸 발언을 겪으면서 내가 가장 괴로웠던 것은 일부 한나라당의 반응이었다”며 “친 열린우리당 의원들과 어울려 다니는 그들은 나를 ‘공격’했다. 내 등에 칼을 꽂았다고 해야 옳겠다”고도 했다.

삼다소식 2006-06-09 14:23:22
제주도 5.31선거 "김태환 당선자 소환가능성 있다"
검찰 공무원 선거개입사건 관련..."이달 말까지 마무리"

검찰의 공무원 선거개입 수사와 관련 김태환 도지사 당선자에 대한 소환조사도 이뤄질 전망이다.

7일 제주지검에 따르면 공무원 선거개입 수사를 위해 이날까지 공무원 10여명과 일반 주민 2명 등을 소환, 조사를 벌였다. 검찰은 그러나 도선관위가 수사의뢰한 공무원의 선거개입 혐의 외에 압수수색과정에서 추가로 드러난 혐의를 확인해 가는 과정에서 미진한 부분이 남아 이에 대한 보강수사를 벌이고 있다.

이에 따라 검찰은 관련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앞으로도 공무원에 대한 추가소환 조사가 더 필요하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와 함께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한 차원에서 김 지사 당선자에 대한 소환조사 가능성도 언급했다. 검찰은 그러나 현재로선 김 당선자에 대한 소환조사 계획이 잡혀 있지 않다고 밝혀 김 당선자에 대한 소환조사 시기는 내주 이후가 될 것임을 내비쳤다.

검찰은 혐의가 드러난 공무원에 대한 입건 여부에 대해 수사를 최종적으로 마무리한 후 선거개입의 경중에 따라 관련 공무원의 입건 여부 및 규모 등을 일괄적으로 결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검찰 관계자는 “수사과정에서 아직 미진한 부분이 남아 있어 이에 대한 추가 확인작업과 법리 검토 등이 필요하다”고 밝히고 “대검의 선거관련 수사에 대한 신속한 처리 지침과 함께 내달부터 출범하는 특별자치도를 위해서라도 이달 말까지 관련 수사를 모두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보석 기자

강호정 2006-06-04 11:32:35
조용한 리더십 …
선거 때면 '태풍' 변신 박근혜 바람 실체는?

압도적 우위에 있다 역전패한 열린우리당 염홍철 대전시장 후보는 "선거 3~4일 전부터 왠지 유권자들이 나를 피하는 것 같았다"고 했다. "박근혜 태풍"의 힘이다.

박근혜대표의 위력을 현지에서 느끼는 체감은 어느 연예인 스타 못지 않은 대중성 때문에 가는 곳 마다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그래서 박대표가 지나간 곳은 다른 후보들이 그나마 옆에서 기웃거리다가 자신들을 알리는 좋은 홍보효과를 덤으로 얻고 있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뉴 라이트 2006-06-02 16:40:34
전사 전여옥 당신은 봉황이었다

5·31지방선거가 한나라당의 압승으로 끝난 가운데 선거현장의 한복판에서 뛰었던 전여옥 의원이 13일간의 선거운동 소회를 밝혔다.

나아가 전 의원은 자신의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지난 2002년 12월19일자 “노무현 대통령 당선 1201만표 확보…이회창씨와 57만여표차”라는 신문기사를 걸어놓고 “그날을 결코 잊지 않습니다. 이제 시작입니다”라며 2007년 대선승리를 향한 결의를 불태우고 있다.

전 의원은 1일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통해 “불과 13일의 짧은 선거기간이었지만 박근혜 대표의 피습 등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치러야 했던 선거였다”며 “‘꿩 대신 닭’으로 열심히 뛰어다녔다. 내가 나중에 이 표현을 박 대표께 말씀드렸더니 “아유-아녜요” 하시며 웃었다”라고 승자의 여유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전 의원은 “꿩 대신 닭이면 어떤가? 병아리든 토끼든 오로지 대선승리를 위해 한발자국 더 가까이 가는데 내가 무슨 일인들 하지 못하겠냐”고 결기를 드러냈다.

이규택 2006-06-02 16:07:39
조용히 조용히 살금살금
박근혜 대권주자 1위 독주…이명박·고건과 격차 벌려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의 독주는 지방선거 이후에도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일 헤럴드경제와 여론조사기관 더피플이 지난달 31일과 6월 1일 이틀에 걸쳐 전국의 19세 이상 성인남녀 1053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에서 박 대표에 대한 선호도는 27.2%로 이명박 서울시장 22.1%, 고건 전 총리(21%)를 멀찌감치 따돌렸다.

피습 사건 직전인 지난달 16일 같은 기관의 조사에서는 박 대표의 지지도가 24.9%를 기록해 고건(22.7%) 이명박(21.6%) 등 다른 경쟁자들과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였으나 이번 선거 이후 격차를 최대 5%포인트까지 벌린 것.

이들 ‘빅3’의 다음으로는 손학규 경기지사(3.6%), 권영길 민주노동당 의원(3.3%), 이해찬 전 총리(2.7%), 정동영 열린우리당 전 의장(2.6%), 김근태 열린우리당 최고위원(2.1%), 천정배 법무부 장관(0.5%) 순이었다.

한나라당 지지층 내에서는 박근혜(40.6%)-이명박(28.8%)의 양강구도를 형성했고, 우리당 지지층에서는 고건 전 총리(31.2%), 정동영(9.7%), 이명박(9.7%) 순으로 대선후보 적합도를 보였다. 반면 우리당 지지자 24.7%는 후보를 고르지 못했다고 답했다.

조사기관 측은 “피습사건 이후 동정론과 지방선거 압승 등으로 향후 박 대표의 정치적 입지가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본 부동층의 입장 변화가 반영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한편 이번 지방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패배의 책임을 묻는 질문에는 열린우리당의 정책과 선거운동(28.8%), 노무현 대통령(26.3%) 순으로 응답했다. 내년 대선에 대해서는 이번 선거에서 승리한 정당이 내년 대선에서도 승리할 것(57%)이라는 응답이 지방선거와 대선은 다르다(33.3%)는 응답보다 많았다.

정당지지도는 한나라당이 56.9%로 창당 이후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인 반면 열린우리당은 17.6%로 떨어졌다. 특히 그동안 열린우리당의 핵심 지지층으로 알려진 20·30대의 이탈이 가속화됐다. 20대의 51.6%, 30대의 48.7%가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신뢰구간 95%, 오차범위 ±3.02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