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의 가해자들이 성(性)적인 가혹 행위까지 시도하려 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일 오후 10시 30분께 부산 사상구의 한 공장에서 여중생 2명이 한 학년 후배인 여중생을 무참하게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온 몸이 피투성이가 된 채 뒷머리가 찢어지고 입 안이 터지는 등 전치 2주의 부상을 입었다.
사건 발생 직후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의 피해자와 가해자들의 사진이 유포되면서 누리꾼들의 분노가 들끓기 시작했다.
이에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도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 관련 키워드가 상위권에 랭크되며 대중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폭행 과정에서 가해자들이 피해 학생에게 성적 가혹 행위를 시도하려 했다는 진술이 나와 충격을 더하고 있다.
4일 JTBC 뉴스에서 피해자의 친구는 "피를 흘리니 냄새가 좋다면서 더 때렸다더라. 또 피가 튀기면 더럽게 왜 튀기냐고 때렸다더라"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여기 남자 불러줄 테니까...(라고 해서) 그건 좀 아닌 것 같다고 하니 1시간이 넘게 맞은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현재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의 가해자들은 불구속 입건된 상태다. 그러나 18세 미만이라 소년법 적용을 받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소년법 개정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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