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중소기업을 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중기청의 지원사업은 1년이내 개발이 가능한 중소기업 기술개발과제를 대상으로 과제당 총 개발비의 75% 이내에서 최대 1억 원까지 출연 지원한다.
중기청은 신청 전에 기술혁신성 수준 평가를 의무화하고 일정점수 이상인 기업을 우선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과제개발 기간 내에 혁신형 기업으로 지정될 경우 중간점검 과정 면제, 기술료 징수율 인하, 격년제 지원원칙 배제 등의 특전을 부여한다.
이와 함께 정부 연구개발사업의 수혜 폭을 넓히기 위해 50인 이하 중소기업도 집중 지원한다. 그러나 신청일 현재 정부연구개발과제 사업을 수행하는 기업은 참여를 제한할 방침이다.
중소기업 기술혁신 개발사업은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997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7678억 원을 투입해 1만1854건의 과제 개발을 지원했다.
지난해 중기청이 2002∼03년도 지원사업에 참여한 2924개 기업을 대상으로 성과를 조사한 결과, 기술자립도는 참여 전 61%에서 92%로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선진국 대비 기술수준은 참여 전 55%에서 90% 수준까지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경제적 효과 측면에서는 매출액이 과제당 연간 평균 12억 원, 수출액은 30만 달러 이상 증가했다고 응답했으며, 과제당 연간 2명의 신규 고용창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발된 과제의 기술적 성과로는 2492건의 산업재산권(국내 2334건, 국외 158건)을 출원·등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도 기술혁신개발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은 개발하고자 하는 과제를 자율적으로 선택해 5월 8∼29일 중소기업 기술개발 종합시스템(http://www.smtech.go.kr)에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된 과제는 지방청의 현장 경영평가와 분야별 전문위원회의 사업성 평가, 심의조정위원회의 심의조정을 거쳐 오는 7월 말쯤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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