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출당을 논의하겠다는 홍준표 대표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스크롤 이동 상태바
박근혜 대통령의 출당을 논의하겠다는 홍준표 대표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뉴스타운

홍준표 대표는 누구를 상대로 싸우고 있는가?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100일 동안 외교와 내치 모두 실패했다. 문재인 촛불정권의 외교살패와 국정파탄을 상대로 싸울 때이지 박근혜 대통령에게 무한책임을 지워 출당을 논의할 때인가?

한미정상회담을 하는 역대 대통령중 최악의 홀대를 받았고 G20 대회에서 활발한 대화를 주고 받는 다른 정상들과는 달리 혼자 외톨이가 되었고 만찬에도 유일하게 불참하는 결례를저질렀다.

세계가 작은 정부를 지향해 공무원수를 줄이는데도 재임중 공무원수를 15만7천명이나 증원하겠다고 해 국민혈세로 고용문제를 해결하겠다니 제정신인가?

더구나 문재인 대통령은 촛불혁명의 승리라고 촛불을 우상화하고 총리는 촛불정권을 자처해 공무원을 촛불의 도구라고 하고 있는 판국에 하필이면 홍준표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무한책임을 져야 한다고 출당을 논의하겠다니 홍준표 대표의 정체성은 도대체 무엇인가?

헌법재판소에서 눈물을 흘리며 촛불이 민심이라고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해야 한다고 탄핵을 진두지휘한 탄핵소추위원장을 비롯한 12명 바른정당 의원을 영입한 홍준표 후보.

그는 탄핵에 찬성했던 바른 정당을 흡수하겠다고 하면서도 박근혜 대통려에게만 무한책임을 뒤집어 씌워 출당을 논의하겠다고 하다니 기가 막힌다.

탄핵소추위원정을 영입하는 주제에 대통령을 탄핵할 단두대를 설치하고 6.25 전범 김일성 주체사상을 따르는 내란선동범 이석기 석방투쟁을 벌인 촛불은 혁명이 아니라 반란임에도 불구하고 대통령 탄핵 퇴진 투쟁을 한 촛불에 사실상 항복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무한책임을 뒤집어 씌워 출당을 하겠다는 홍준표 대표는 과연 야당 대표인지 여당 대표인지 의심스럽다.

자유한국당은 촛불과 촛불을 민심이라고 탄핵한 정당들의 눈치나 보는 비겁한 정당으로 전락할 것인가?

미국, 캐나다, 독일, 호주에서 교포들이, 미국인들이, 미국 LA 한인 변호사단체가, 한국검찰의 탄핵관련 조서 100여 건이 밤12시 자정을 넘어 가혹한 인권유린 강압수사, 박근혜 대통령 사건에 대한 매주 4일 살인적인 졸속 재판에 대한 국제조사단 파견촉구, 박근혜 대통령 즉각석방과 신병치료와 신병안정를 위한 미국방문 허용 촉구하는 대통령 구명청원을 유엔, 엠네스티, 트럼프 대통령에게 하고 있는 때에 하필이면 구명운동과는 정반대로 박근혜 대통령에게 무한책임을 지워 출당을 논의하겠다는 홍준표 대표는 역대 보수정당 최악의 자해행위를 하는 대표가 아닐까?

검찰의 탄핵관련 가혹한 인권유린 수사와 법원의 살인적인 매주 4일 졸속수사와 촛불정권의 국정파탄을 탓하기보다 박근혜 대통령에게 무한책임을 지우고 탄핵찬성 바른정당까지 흡수한다고 해 사실상 탄핵찬성 촛불에 날개를 달아주는 홍준표 대표의 한심한 인권의식과 위험한 정치철학은 자유한국당을 최억의 사이비 보수정당으로 전락시킬 것이다.

김일성 주체사상을 따르는 이석기를 구속하고 통진당 해산을 시킨 박근혜 대통령,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북한인권법과 테러방지법을 통과시킨 박근혜 대통령. 전교조를 법외노조로 하고 한미 FTA를 체결하고 사드배치를 결정해 국민과 나라를 지킨 박근혜 대통령을 출당 논의하려는 홍준표 대표부터 출당논의를 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홍준표 대표는 대선후보임에도 여백이 없는 투표지가 대량사용되었음에도 여백이 있는 투표지만 사용했다는 선관위의 부정개표 진상의혹 규명에 말 한마디 못하고 비겁하게 침묵하고 문재인 정권의 국정파탄에 대해 강력하게 투쟁하지 못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무한책임을 지워 출당논의하겠다니 제정신인가?

갈라진 태극기는 서로 용서하고 반성해 단결하여 탄핵반대 세력과 연대해 부정개표 진상의혹 규명, 문재인 정권의 세금폭탄, 국민혈세로 15만 7천 공무원 증원 반대, 원전시장 포기반대, 동성애 반대, 사드배치, 전교조 반대, 문재인 정권의 좌편향 종북성향 내각과 부실한 정책과 대결해야 할 때이다.

저도 분열의 책임을 통감하고 정당을 떠나 서로 용서하고 반성해 단결하자고 호소해왔다. 태극기를 들었던 태극기집회는 탄핵반대, 촛불규탄, 한미동맹, 북한세습독재 규탄과 북한인권을 절규했다. 갈라진 태극기는 그때의 순수한 애국심으로 서로 용서하고 반성해 단결할 때이다.

국정파탄 비판과 부정개표 의혹 진상규명에는 소홀하면서 탄핵찬성 정당흡수와 박근혜 대통령을 출당하려는 홍준표 대표는 탄핵찬성 바른 정당 대표로 옮아가는게 제격이 아닐까?

부정개표 진상의혹 규명과 촛불정권의 국정파탄을 상대로 투쟁하기보다 탄핵찬성 바른 정당 흡수하겠다고 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가혹한 무한책임을 전가하여 출당을 논의하겠다고 해 사실상 촛불과 문재인 정권에 날개를 달아주는 홍준표 대표는 자유한국당을 어디로 끌고 가려는가?

태극기 집회는 서로 용서하고 반성해 단결하자. 탄핵반대, 대통령 석방, 촛불규탄 세습독재 규탄 한미동맹 북한인권을 절규한 순수성을 지켜야 하지 않을까?

자유한국당 내 탄핵반대 세력과 갈라진 태극기 세력이 연대하는 정치세력화할 때가 아닐까? 절박한 기도와 헌신이 필요한 때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