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해경서(서장 송일종)는 10일 대회의실에서 한강하구 중립수역 내 불법조업 중국어선 출현 대비 군․경 합동 민정경찰 관련 유관기관 간 공조 강화를 위한 업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번 회의는 중립수역에 무단 침입한 불법조업 중국어선 단속을 위해 정전협정(‘53.7.27) 이후 최초로 투입 된 민정경찰의 실제 나포사례를 분석하고 원활한 단속을 위한 개선방안 등을 상호 논의하는 자리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나포된 불법중국어선 혐의 입증을 위한 채증자료 인계절차 간소화 방안, 나포어선과 선원의 신속한 해상압송 절차 및 민정경찰 단속활동 역량강화를 위한 군·해경 등 유관기관 간 실제 합동훈련 필요성 등이다.
특히, 한강하구 중립수역에 진입하는 중국어선이 주로 이용하는 해상통로인 말도 서방해역에서 인천해경서, 인천해역방어사령부 간 불법 중국어선 합동단속 등 협력사항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인천해경 경비구조과장(경정 김환경)은 “금번 협조회의를 통해 군,경간협력을 더욱 강화했다” 며 “하반기에는 중립수역 및 주변해역을 침범하는 불법조업 중국어선을 차단하여 어족 자원 보호에 최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병대, 해양경찰, 해군 등으로 구성 된 민정경찰은 지난 6월 10일부터 7월 1일까지 총 21일간 중립수역에 배치되어 불법중국어선 2척을 나포하고 11척을 퇴거하는 성과를 올렸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