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은 지난해에도 대한생명 헐값 인수와 관련해 국감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미국으로 출국해 불출석한 바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이와 관련 한화그룹 관계자는 “김 회장이 한화의 대한생명 인수과정 로비 의혹과 관련한 검찰 수사에서 이미 무혐의 처분을 받았고 김연배 부회장이 실형을 선고 받은데 대한 항소심 재판이 진행 중이어서 국감에 출석하기는 곤란하다는 판단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지난해 예금보험공사 국정감사에서도 대한생명 문제가 집중적으로 다뤄졌고 이후 김 부회장이 검찰 수사를 받아 재판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김 회장이 국정감사 증인으로 나가 발언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같은 날 재경위 증인으로 채택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역시 “삼성의 다른 고위직 임원들이 국감 증인으로 출석해 모든 사실관계를 밝힐 것”이라며 신병검진 등을 이유로 불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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