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의 새 당명이 '더불어민주당'으로 밝혀진 가운데, 당명을 '더불어민주당'으로 바꾼 이유에 대한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늘고 있다.
손혜원 홍보위원장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새 당명으로 바꾸는 것에 대한 생각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손혜원 홍보위원장은 '당명 바꾸는 것 고민이 많겠다'는 질문을 받고 "당명을 만드는 과정에서 사람들에게 알리는 어려움이 있지만 그건 고민은 아니다. 다른 분들은 이름 바꾸는 것을 많이 걱정하겠지만 나는 좋은 계기라고 본다"고 답했다.
이어 손혜원 홍보위원장은 '좋은 계기'라는 말에 대해 "지금 새정치민주연합은 너무 길고 부르기도 불편하다. 이것이 당명 개명의 첫 번째 이유"라며 "현재 당명이 새정치 민주당이기만 했어도 바꾸지 않았을 것이다. 그렇다면 새정치를 슬로건으로 민주당을 당명으로 해도 된다. 당명에 연합이 들어가서 부르기도, 기억하기도 너무 어려워졌다"고 말했다.
또한 "일이 잘 안 풀리면 이름을 바꾸기도 한다. 어려울 때 이름을 바꾸면 인생이 핀다는 소리도 있다.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서 새로운 전략을 짜고 새롭게 분위기를 쇄신하기 위해 당명 개정을 하는 것이다. 이름을 그냥 바꾸는 게 아니라 전략적으로 바꾼다면 당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말이다. 현재 당명 속에 있는 걸 꺼내서 전략적으로 쓸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고 전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 새정치민주연합이 제출한 당명 변경 신고서를 수리했다고 알렸다.
앞서 새정치연합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와 당무위원회의를 통해 '더불어민주당'을 새 당명으로 의결하고 선관위에 당명 변경 신고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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