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재활용품 판매 수익금으로 3천장 연탄 마련·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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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재활용품 판매 수익금으로 3천장 연탄 마련·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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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대 학생과 교직원들이 줄지어 서서 연탄을 나르고 있다. ⓒ뉴스타운

겨울방학 때 해외봉사와 도전문화탐방에 나서는 학생들과 외국인 유학생, 교직원들이 지역민을 위한 연탄나눔 봉사활동으로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

대구대학교 해외봉사단 및 도전문화탐방단, 외국인 유학생, 교직원 등 50여명은 지난 23일 경산시 하양읍 동서리와 금락리 주택가에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학생과 교직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3,000장의 연탄을 전달하며 지역민을 위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했다. 연탄 자국과 땀범벅이 된 학생들의 얼굴에는 힘든 기색 하나 없이 봉사의 즐거움으로 얼굴에 웃음이 가득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대구경북본부와 함께 진행됐다. 전달된 연탄은 대구대학교 재활용품 상설 판매점인 DU나눔가게-PUM의 판매수익금 등으로 마련됐다.

해외봉사단 학생 대표인 임진규(호텔관광학과 3) 씨는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해외봉사를 앞두고 봉사정신을 고취시키고 단원들과의 팀워크를 다지는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해외봉사를 하면서 겪을 어떠한 어려움도 청년다운 열정과 패기로 이겨내겠다”고 말했다.

대구대 최웅용 학생행복지원처장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건학정신을 가진 대구대학교의 학생답게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사랑을 나눌 줄 아는 가슴 따뜻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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