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시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인하여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에 발 벗고 나섰다.
8일 공주시에 따르면, 7월부터 매주 금요일에 시청 본관 내 구내식당을 휴무일로 정하고, 직원들로 하여금 인근 식당들을 이용토록하는 한편,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 전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상권 살리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는 것.
이에 대한 일환으로 시는 오는 1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산성시장 활성화구역 내 중동 가구점 골목에서 공주시 상가번영회 주관으로 제2회 벼룩시장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다양한 이벤트 행사와 경품 추첨이 함께 진행되며,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가방, 악세서리, 완구 등을 가지고 나와 저렴한 가격에 사고팔 수 있다.
이번 벼룩시장은 70여 개의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며, 부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은 공주시 상가번영회(☏041-854-0036)로 전화접수하면 되며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같은 날 오후 6시부터는 공주 산성시장 문화공원에서 산성시장상인회가 주관하는 시장 문화축제가 진행된다.
이날 축제에서는 가래떡 나눔잔치, 공주시민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다양한 경품 추첨 행사도 진행, 지역민들을 전통시장으로 불러 모아 구도심과 전통시장을 활성화하는데 초석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앞서, 지난 3일에는 소비자교육중앙회 공주시지회 회원 25명이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하여 공주산성시장에서 우리 농산물을 구입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공주시 관계자는 "최근 메르스 여파로 전통시장 상인들이 많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침체된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소비 촉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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