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메르스 환자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국내에서는 정부를 비판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정부는 메르스 확산 초기 당시 비밀 원칙을 고수하며 정보 공개에 소극적인 태도를 취했다.
또한 보건 당국은 "3차 감염 가능성은 희박하다", "병원 내 유행 중, 지역사회 확산은 없을 것"이라고 국민을 안심시켰지만 시간이 지난 지금 보건 당국의 말과는 전혀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당초 서울, 수도권에 집중돼 있던 메르스 환자는 전국으로 퍼졌으며 경찰, 교사, 공무원 등 지역사회의 중심지에서 근무하고 있는 환자들마저 속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중앙정부로서의 모습을 보이지 못하는 정부에 대해 국민들의 불신은 커져만 가고 있다.
한편 외신은 16일 "올해 초 아랍에미리트를 여행하고 돌아온 60대 남성이 지난 6일 메르스 관련 합병증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독일 메르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독일 메르스, 휴", "독일 메르스, 애도합니다", "독일 메르스, 한국 정부 어쩔 셈", "독일 메르스, 가관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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