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에서 첫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올바른 기침 에티켓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 의료계 종사자는 "최악의 방법은 손으로 (입을) 막고 기침을 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만약 메르스 환자가 그렇게 하면 손에 엄청난 양의 바이러스가 묻게 될 것이다. 그런 손으로 문고리를 만지거나 버스나 지하철의 손잡이를 만지게 될 경우 나중에 이를 모르는 다른 사람들이 그것을 만지게 되면 바이러스에 감염될 위험성이 높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트인 공간에서라면 차라리 그냥 재채기나 기침을 하는 것이 더 낫다"라며 "가장 바람직한 방법은 손수건이나 옷소매로 (입을) 가리고 기침과 재채기를 하는 것"이라고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0일 전북도 방역 상황실은 "전주에 사는 한 남성(63세)이 9일 근육통과 기침, 설사 증세를 호소해 검사를 벌인 끝에 확진 판정이 나왔다"라고 밝혔다.
전주 메르스 올바른 기침 에티켓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주 메르스 올바른 기침 에티켓, 이번엔 전주야" "전주 메르스 올바른 기침 에티켓, 메르스 확산 속도 무섭다" "전주 메르스 올바른 기침 에티켓, 기침할 때 주의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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