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원순 서울 시장이 메르스와 관련해 긴급 브리핑을 열고, 메르스 격리 조치를 무시한 채 수많은 사람과 접촉한 의사를 비난한 가운데, 메르스에 대한 누리꾼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기침을 할 때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 하는 누리꾼들의 궁금증에 한 의료계 종사자는 "최악의 방법은 손으로 막고 기침을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만약 메르스 환자가 그렇게 하면 손에 엄청난 양의 바이러스가 묻게 될 것이다. 그런 손으로 문고리를 만지거나 버스나 지하철의 손잡이를 만지게 될 경우 나중에 이를 모르는 다른 사람들이 그것을 만지게 되면 바이러스에 감염될 위험성이 높다"라고 설명했다.
이 종사자는 "트인 공간에서라면 차라리 그냥 재채기나 기침을 하는 것이 더 낫다"라며 "가장 바람직한 방법은 손수건이나 옷소매로 (입을) 가리고 기침과 재채기를 하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박원순 서울 시장은 지난 4일 서울 시청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메르스 격치 조치를 무시한 채 서울 시민 1500여 명과 접촉한 삼성서울병원 의사 A(38) 씨를 맹비난했다.
이에 대해 A 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100% 거짓말이다"라며 "30일에 심포지엄에 참석한 것은 맞으나 그때만 하더라도 메르스 감염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라고 주장했다.
박원순 메르스 의사 브리핑 논란 기침 에티켓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원순 메르스 의사 브리핑 논란 기침 에티켓, 손으로 안 가리는 게 더 좋구나" "박원순 메르스 의사 브리핑 논란 기침 에티켓, 정부가 안 하는 일을 박원순 시장님이 하네" 박원순 메르스 의사 브리핑 논란 기침 에티켓, 메르스 격리 조치 좀 제대로 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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