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번영회(번영회장 원경묵)는 6월 4일 오전 원주 지정면 간현역앞에서 야외 워크샾을 개최하고 최근 원주의 관심거리인 열병합 발전소건립 관련하여 반대입장을 보였다.
성명서 전문
원주시번영회는 지역의 현안인 두 곳의 RDF/SRF열병합발전소 문제를 시민대책위와 원주시, 발전사업자, 원주시민들이 잘 풀어가길 비는 마음으로 그 동안입장 표명을 피해왔지만 더 이상 이 중요한 상황을 간과 할 수 없는 상황이라 보며 우리의 입장을 표명한다.
원주시는 굴뚝 없는 사업을 육성하여 청정도시 원주를 브랜드화 하겠다는 일념으로 15년간 의료기기 사업을 육성하여 현재의 궤도에 올랐다. 허나 현재와 같이 두 곳의 쓰레기 소각 열병합 발전소와 여러개의 SRF열병합발전소가 원주에 들어선다면 청정건강도시라는 이미지는 더 이상 사용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어떠한 유해 물질이 나오는지도 매우 중요하지만 더 이상 원주가 청정도시가 아니라는 사실이 이미지화 된다면 어느 누군가가 원주의 농산물과 축산물을 청정하다고 볼 것이며, 확대되는 원주에 어느 누가 이전하려 하겠는가?
강원도라는 청정이미지를 승계하고 그 것을 관광 브랜드하려 하던 모든 노력들이 허사가 될 것이 자명한 일이다. 이에 우리는 다음과 같이 제안한다.
다 음
하나, 지정의 RDF열병합발전소는 현재 진행 중인 환경공개검증위의 정확한 검증을 통하여 시민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유해물질이 발생한다면 즉각가동 중단해야 한다.
둘, 문막의 SRF열병합발전소는 화훼단지 조성을 위해 필요하다는 원주시장의 요구를 근거로 대안을 제시한다. 화훼단지에 열원이 필요한 시기는 사계절 중 겨울, 즉 3~4개월에 불과하므로 일본의 경우처럼 유리 온막을 설치하든지 친환경 재생에너지 즉 태양열이나 풍력들을 사용하는 방안으로 전면 재검토 되어야한다. 저렴한 열과 전기를 만들기 위해서라는 이유로 시민의 건강을 담보해서는 안되는 이유이며, 그 어떤 사업도 시민의 건강과 생존권을 해치며 진행할 수 없기 때문이다.
셋, 더 이상에 시민들 간의 불화를 조장하면 안되므로 원주시에 정식적으로 제안한다.
원주시가 직접 나서서 지역 주민과의 불화를 해소하기 위하여 책임있는 공무원을 중심으로한 협의기구를 구성하여 전체적인 문제를 재검토하여야 한다.
넷, 원주시의회는 원주시민을 대표하는 대의기관으로써의 역할에 충실하여야 한다.
과연 원주시의회가 이 현안에 대하여 어떤 방식으로 표명하고 있으며, 생각하고 있는지 의구심이 든다. 원주시의회는 원주시의 산하 부속기관인가? 시민을 대표하여 시민의 의견을 전달하라 구성된 대의기관인가? 어떤 집단이든 자신의 의무을 포기하는 순간 권리도 잃어버린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원주시번영회는 단호히 이 현안에 맞설 것이며 우리의 요구가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음을 표명한다.
2015년 6월 4일
원주시 번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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