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 과거 "손흥민만큼 축구 못해 아버지께 미안"…'아니야,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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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과거 "손흥민만큼 축구 못해 아버지께 미안"…'아니야,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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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고마워 손흥민 언급 재조명

▲ 차두리 고마워 손흥민 (사진: 차두리 SNS) ⓒ뉴스타운
2015년 아시안컵을 끝으로 한국 대표팀에서 은퇴한 차두리의 과거 발언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6월 SBS '브라질 2014 특집다큐-두리아빠 축구바보 그리고 전설, 차범근'에 출연한 차두리는 아버지 차범근에 대한 마음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차두리는 "제가 자식으로서, 아들로서 해줄 수 있는 게 별로 없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축구라도 좀 더 잘했으면, 지성이만큼 축구를 했으면 손흥민만큼 축구를 잘했으면 아버님도 더 자랑스러우셨을 것"이라며 "제가 거기까지 못 간 것에 대해서 굉장히 저 자신도 아쉽지만, 아버님께도 항상 죄송하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차두리는 "아버님이 축구적인 면에서 모든 걸 다 가지셨다면 또 저는 다른 쪽에서 얻을 수 있는 게 분명히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달 31일 호주 시드니 스타디움에서 한국은 개최국 호주와 2015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1-2로 패했다.

차두리 고마워 손흥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차두리 고마워 손흥민, 충분히 멋있어요", "차두리 고마워 손흥민, 최고", "차두리 고마워 손흥민, 은퇴 아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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