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김의도 대변인은 북한이 근래 들어와서도 지난 3월, 4월에서도 연속적으로 수십 발의 미사일 발사체를 발사한 적이 있고 오늘도 2발 발사했다며 계속 발사가 이어지고 있는데 여러 가지 배경이나 그런 이유는 있다고 생각이 된다고 했다.
북한 내부적으로 필요한 수요에 의해서 할 수도 있고 또는 남북관계나 또 대외관계 차원에서도 여러 가지를 검토해서 이런 미사일 발사행위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며 남북 간 한반도에서 군사적 긴장을 높일 수 있는 그런 행위는 중단되어야 된다고 하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라고 했다.
김의도 대변인은 내일로 예정된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의 방한과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현재 한-중 정상회담을 염두에 두고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단정짓기는 조심스럽다며 남북관계나 북한의 대외관계 등을 염두에 두고 시기를 조절했을 가능성도 있다라고 했다.
또한 북한이 성능개량이나 여러 가지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본다면 사전에 그런 것을 기획해야 되고 또 기상이나 이런 것을 다 관측해야 되기 때문에 미리 준비된 발사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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