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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춘배 우리당 예비후보자 ⓒ 뉴스타운^^^ | ||
본보 2월2일자(밀착취재기사 1보)‘우리당 김춘배 후보 골프로비 의혹’이라는 제하의 기사가 보도된 후 골프로비 의혹에 휘말린 20여명의 우리당 의원 명단이 나돌고 있는 상태에서 또 다시 사전선거운동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1월24일자 열린우리당(www.eparty.or.kr 열린우리당#이고시오) 충남도당 게시판에 '이연우'라는 당원이 작성한 ‘연기군 당원협의회 결성에 관한 유권해석 의뢰 및 문제제기’라는 제하의 글이 실려 있다.
이씨는 이 글에서 "연기군당원협의회(이하 연기군 당협)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에는 위원장 1인과 3명의 위원이 있어 선거실무는 선관위에서 맡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연기군 당협 결성 시점에 선거실무를 맡고 있는 사람이 해당지역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준비하고 있는 사람이 대표로 있는 회사의 종업원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당원협의회 구성 실무에 대해 문의 전화를 하면 선거실무를 맡고 있는 사람의 전화번호를 알려주며 그곳에 물어 보라고 하는데(041-862-4004, 내선 112번 강00) 해당 전화번호는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준비하는 김모씨의 회사(IMG골프장,IMG내셔널cc#이고시오) 전화번호이고 내선번호를 누르면 선거실무를 맡고 있는 강모씨가 받으며 강모씨는 이 회사의 기획팀장이라는 직함(명함으로 확인가능)으로 근무 중이다"고 주장했다.
이씨는 "강모씨는 이미 오래전부터 출마예상인 김모씨의 명함을 들고 다니면서 출마예상 지역의 각종 모임에서 대신 명함을 건네는 등 선거법을 위반하는 사례가 있다“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내용은 이씨가 게시판에 글을 올리기 전부터 이미 지역에 널리 퍼져있던 설로 이씨가 국회의원 보궐선거 준비자로 적은 김모씨는 IMG골프장의 김춘배 사장이고, 기획팀장이라는 강모씨는 IMG골프장의 강우영 기획팀장으로 알려져 있다.
강 팀장은 뉴스타운과의 전화 통화에서 오래전부터 IMG골프장에 근무하여 왔다고 밝혀 결국 이씨가 올린 글 내용이 사실이라면 이 또한 사전선거운동에 적용된다.
즉 오시덕 전의원의 선거법위반 확정 판결로 의원직이 상실 된 날이 1월27일임에 비쳐 볼 때 공주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자 등록을 받기 시작한 날이 2월2일이기 때문에 강 팀장은 사전선거운동 행위를 한 것이 된다.
따라서 예비후보자로 등록을 마친 김춘배 후보자는 후보 등록 이후에나 가능(예비후보자등록 후에 명함을 돌리는 선거운동은 가능)한 제한된 선거행위를 자신이 경영하는 회사의 직원이 예비후보 등록 전에 하도록 방관했거나 부추겼다는 의혹으로부터 벗어나기 힘들게 됐다.
이와 관련 공주선관위 관계자는 "선거와 관련 예비후보자 등록 전에 모임 등에 참석해 통상적인 명함을 돌리는 행위와 출마 예상 후보자의 직원이 대신 명함을 돌리는 행위도 사전선거운동에 해당되며, 예비 후보자 명함을 돌리는 것 또한 사전선거운동에 해당된다"는 유권해석을 내렸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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