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모기지뱅크(Mortgage Bank) 선도기업인 SBI모기지(대표 마루야마 노리아키)는 공시를 통해 SBI리스(대표 마나베 슈헤)의 자회사 편입을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SBI리스의 주식매매 계약체결일은 2013년 10월 1일이며, SBI모기지는 이번 계약을 통해 SBI리스의 지분 100%를 보유하게 된다.
SBI리스는 일본 내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대형 통신업체 등 대규모의 고객을 대상으로 한 리스(장기임대) 서비스를 주로 제공하고 있으며, 1999년 설립 이래 14년째 리스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자본금은 7.8억엔이며, 2012년(3월 결산법인) 매출액 53억엔, 당기순이익 3억엔을 달성했다.
SBI모기지 관계자는 “이번 SBI리스의 자회사 편입을 통해 SBI모기지가 영위하고 있는 주택론 사업을 바탕으로 종합적인 파이낸셜 솔루션 제공이 가능하게 됐으며, 특히 일본 전역에 있는 190개 이상의 프랜차이즈 점포를 통해 리스 상품 판매가 가능, 양사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SBI모기지 마루야마 노리아키 대표는 “SBI그룹 내 유사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SBI리스의 자회사 편입을 계기로 경영자원의 통합을 통해 영업력 강화, 자금조달력 강화, 경영 합리화 도모 등 기업가치 증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BI모기지는 2000년 일본 최초의 모기지뱅크로 설립된 이후 온라인 채널 및 대면형 프랜차이즈 점포를 기반으로 장기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중심의 모기지 사업을 순조롭게 영위하고 있으며, 이번 SBI리스의 편입으로 하반기 실적부터 연결을 통한 이익 증대 효과가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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