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도 수능비리 적발
스크롤 이동 상태바
부산에서도 수능비리 적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의대생 인터넷 통해 거래후 대리 시험 응시

^^^▲ 부산남부경찰서가 교육청으로부터 수능 관련 1,986명의 응시원서를 전달받아 인물사진과 대조한 결과 응시자 박씨의 원서가 위조된 것을 발견 조사를 벌이고 있다.
ⓒ 이승한^^^

전국에서 수정부능비리로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부산에서도 조건부로 금품을 받고 수능 대리시험을 치른 대학생과 학부모, 학생 등 3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부산지방경찰청은 3일 수능 응시원서에 사진을 바꿔 붙이는 수법으로 대학 재학생에게 금품을 주고 대리시험을 치르게 한 재수생 박모(22)씨와 박씨의 어머니(48), 대리시험을 치른 모대 의예과 재생 김모(23)씨 등 3명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와 위조공문서 행사등의 혐의로 입건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재수생인 박씨와 어머니는 지난 2월 인터넷 과외사이트 게시판에 올린 김씨의 광고를 보고 면담을 통해 대리시험을 보는 조건으로 성적에 따라 500만원에서 1,000만원을 주는 조건으로 대리시험에 응시한 혐의이다.

경찰조사에서 김씨는 응시원서 사진란에 박씨의 사진을 떼고 자신의 사진을 붙여 지난달 17일 실시한 수능고사에 응시해 대리시험을 치른 것으로 드러났다.
/남경문 이승한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