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책은 시험 당일의 교통혼잡을 피하고 수학능력시험의 원만한 진행을 위하여 마련된 것으로 그 동안 행정자치부, 건설교통부, 국방부, 해양수산부, 철도청, 경찰청, 소방방재청, 기상청 등 관계부처의 의견을 수렴하여 확정한 것이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은 11. 17(수) 08:40~18:15까지 전국 73개 시험지구, 912개 시험장(중·고등학교)에서 수험생 610,257명이 응시한 가운데 실시되며 수험생은 시험일 오전 8시 10분까지 시험장 입실을 완료하여야 한다.
교육인적자원부가 발표한 교통소통 원활화 대책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시(市)지역(단, 전남 담양·해남읍, 충남 홍성·당진·서천군은 포함하며, 김제·남원·정읍·밀양시는 제외함)의 관공서 및 기업체의 출근시간은 09:00에서 10:00로 늦춰지며
- 지하철(서울, 부산, 대구, 인천) 러시아워 운행시간을 2시간 연장하여(06:00~10:00) 운행하고, 서울지하철은 61회 증회 운행되며 수도권 전철은 4~6분에서 3~4분정도로 배차시간이 단축된다. 시내버스는 등교시간대에 집중 배차하여 운행시간이 단축되며, 개인택시의 부제운행이 해제된다.
- 또한 대학수학능력시험 듣기 및 말하기 평가가 실시되는 08:40~08:55(15분간) 및 13:20 ~13:40(20분간) 시간대에는 소음방지를 위해 버스 및 열차 등 모든 운송수단은 시험장 주변에서 서행 운행되며 경적사용이 금지되고, 비행기의 이·착륙 시간도 듣기·말하기 평가 시간대를 피하도록 가능한 한 조정된다.
한편, 교육인적자원부는 교통혼잡 및 주차난을 고려하여 시험장 200m 전방내 차량출입이 전면 통제되고 주차가 금지된다고 밝히면서 수험생과 학부모는 가급적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해 줄 것과 수험생들이 08:10까지 수험장에 도착하여 평소 닦은 실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온 국민이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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