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8,000억 게이트라면 끝까지 파헤쳐야 한다. 누가 이익되고 어느 누가 해가 되서가 아니래도 그많은 돈이 과연 어떻게 쓰여지고 지고 있는지에 대해선 국민들이 알권리가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해태 8,000억 게이트는 DJ정권시절 벌어진 일로 정치자금과 연관될 소지가 다분하다. 그렇다면 기업이 돈으로 정치를 해야만 했던 그때 그시절을 반영한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치도 돈이 있어야 한다. 아무리 정치자금법이 개정돼 100만원이상 후원금을 낼 경우 공개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무리란 지적이 오늘 내일의 일이 아니다.
돈이 있어야 지역유권자를 방문하는 것이고 보좌진에게 급여를 지급할 것 아니겠는가 없는데 도둑질 해서 먹여 살릴 수 없는 노릇이고...
그러나 어느정도 자금지원이 있으면 만족해야 하는데 대선이나 총선 유권자 방문 등외에 개인적으로 착복한다든지 하는 일은 지금도 벌어지는 정치인의 낯뜨거운 현실이다.
정치자금을 받은 것 뿐만 아니라 개인 착복 정치자금도 어마어마 할텐데 그 공식적인 자리에서 어디어디가 아픈것 같은데 이제는 풀어줘도 괜찮지 않느냐는 식으로 정부 이해찬 총리에게 부탁조로 말하고 있으니 한심하다.
같은 정치인이 돈을 먹었는데도 아프다는 단 한가지 이유만으로 법앞에 평등을 뭉개버릴수 있는 정치인의 한심한 작태는 지금도 TV속에서 허용된다니 좋은 세상이다.
그러나 이거 너무한 것 아니냐는 지적을 할 수밖에 없다. 일반 국민들은 작던 크던 죄를 지었으면 영창에 가야하고 형을 받은면 징역을 살아야 하는데 정치인은 예외가 될 수 있으니 그러니 돈쳐들여 정치인이 될려고 노력하는게 아닌지 모르겠다.
이같은 정치인이 저지르는 일이란 게이트 밖에 또 무엇이 있겠는가? 개인적 게인트, 정치자금 게이트 순 게이트 일색이다. 기업이 여기에 동조하면 엄청난 파급효과가 날수 있는 여지가 숨어있다.
나라가 한순간에 뒤집어지기도 하고 한순간에 원점으로 되돌려 질수 있는 이같은 게이트의 위력을 혜택받은 이는 무마조로 거기에 피해를 본 쪽은 파헤치려고 숨박꼭질 하다 정권이 바뀌는 아이러니가 발생한다.
이제 5년이 지난 해태 8,000억 게이트가 수면 위로 조금씩 드러나고 있는 중이다. 그 게이트의 문이 열릴지 아니면 그 문이 영원이 닫힐지 그누구도 모른다. 이 일을 주도했던 이는 저멀리서 이를 바라만 보고 어떻게 전개될지에는 관심밖에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피해자만 남는게 게이트들의 귀결 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번 8,000억 게이트는 여전히 피해를 입은 소액주주들이 있다고 하니 문이 열릴 확률이 높은게 사실인 것 같다.
이 8,000억 게이트 문이 열리면 과연 이면의 모습은 어떠할지 벌써부터 궁금하다. 8,000억 게이트 !! 과연 그 뒷면에 숨어있는 뒷돈과 정치인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해태상은 알고 있을까.
이놈들 결국 같이 죽어야 정신 차립니다.
조흥은행 해태식품 윤 사장님!
지금 정신 바짝 차려야 합니다!
개미 한마리가 코끼리 귀로 들어가고 지금 들어가고 있읍니다.
너무 힘만 믿고 까불지 마세요!
답은 같이 죽던지 같이 살던지 하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