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경선 후보가 9일 세종-대전-충남 경선에서 승리하며 10연승을 내달리면서 누적 득표율 50.4%로 모처럼 과반을 다시 확보했다.

이어 손학규 후보가 4,380표(18.2%)를 얻었고, 김두관 후보는 2,640표(11.0%)를, 정세균 후보는 1,960표(8.1%)를 얻는데 그쳤다.
누적 득표율에서는 문재인 후보가 50.4%(12만9,052표)로 과반으로 올라섰다. 민주당은 순회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1~2위 후보를 대상으로 오는 23일 결선투표를 치러야 한다.
손학규 후보와 김두관 후보의 누적 득표율은 각각 23.5%(6만219표), 18.3%(4만6,982표)로 격차를 5.2%포인트로 벌였다. 정 후보는 7.8%(1만9,903표)였다.
문재인 후보가 다시 과반 확보에 성공하긴 했지만 기준점(50.0%)에서 0.4%포인트 높은 것에 불과해, 전체 유권자의 과반 가량이 몰려있는 12~13차 경선인 경기와 서울 경선전은 문재인 후보의 과반선 수성과 비(非) 문재인 후보들의 과반 저지를 위한 치열한 싸움 양상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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