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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전국최초로 인사지수 측정...학생보다 일반인이, 남성보다 여성이 인사를 잘하는 것으로 나타나

▲ 김성환 노원구청장
삭막한 도시민들에게 마음의 문을 여는 것은 아마도 인사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을 것이다.

이에 노원구가 전국 최초로 이웃간 인사를 하며 소통할 수있도록 분위기를 만들고져 ‘주민들의 인사하기 실천운동을 위해 인사지수를 측정’해 화제가 되고 있다.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마을공동체 복원의 첫걸음인 ‘안녕하세요’ 주민들의 인사하기 실천운동을 위해 전국최초로 인사지수를 측정했다고 밝혔다.

구가 인사지수를 측정한 이유는 인사에 대한 주민의식을 계량화할 수 있는 지표를 만들어 인사하기 캠페인 전개에 따른 주민의 행동변화를 측정하기 위해서다.

이와 함께 인사하기의 주기적인 측정을 통해 인사하기 실천운동의 추진방향과 목표 등을 설정하기 위함이다.

이번 인사지수 측정결과 노원구의 인사지수 측정결과는 38.81점(100점만점 기준)으로 조사됐다. 조사결과는 설문지를 통한 ‘설문조사’ 점수 54.04점과 현장에서 직접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현장실사’ 점수 23.58점을 각각 50%씩 반영했다.

조사결과 학생(50.2점)보다는 일반인(57.4점)이, 남성(50.3점)보다는 여성(57.7점)이 인사를 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나이가 많을수록 인사를 잘하며, 20대는 인사지수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주부(61.8점)보다는 직장인(53.4점)이, 학생의 경우는 초등학생보다 상급학교로 진학할수록 인사를 잘 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주형태로 보면 아파트 거주자가 단독주택에 사는 주민보다 인사를 잘하는 것으로 측정됐다

반면 인사지수 조사는 ‘인사를 하지 않는 이유는 ‘먼저 인사를 건네기가 쑥스러워서’40%(1,040명)가 를 가장 큰 이유로 꼽협고, 익숙하지 않다는 응답이 28%(734명), 과 상대방이 인사를 받아주지 않으면 민망하다는 이유가 21%(559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인사지수 측정은 지난 5월 30일부터 지난 7월 8일까지 7,698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통한 ‘설문조사’와 현장에서 직접 주민을 대상으로 조사하는 ‘현장실사’방법으로 실시됐다.

한편 구는 마을공동체 복원의 첫걸음으로 아파트공동체 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주민이 주체가 되어 범구민 인사나누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를 위해 아파트 엘리베이터, 상가 등에 현수막과 홍보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김성환 구청장은 “‘안녕하세요’ 인사하기는 마을공동체 복원의 첫걸음”이라며 “구는 주민들간 인사를 나누는 작은 실천을 통해 마을공동체 복원으로 행복한 노원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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