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24일 경북 칠곡군 석적읍에 있는 한 비닐하우스에서 일을 하던 70대 부부가 열사병으로 숨졌으며, 앞서 23일에도 전남 해남군 금산리에 텃밭에서 일하던 80대 노인이 숨진 채 발견됐다.
한편, 지난해 충남에서 폭염으로 쓰러져 구급차로 이송한 환자는 44명으로 농사 및 건설현장에서 쓰러진 경우가 반 이상을 차지하고,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의 노인이 30명으로 거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에 소방서는 열손상 등 폭염환자 발생에 대비하여 얼음조끼 등 폭염 관련 구급장비를 준비하고, 홍성소방서 홈페이지 및 전광판을 활용해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김상식 대응구조과장은 “폭염 시 노약자의 경우 햇볕이 뜨거운 한낮(특히 12시에서 오후 4시 사이)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현기증, 두통, 근육경련 등 이상증상을 느낄 경우 즉시 응급실을 방문해 치료를 받아야 하며, 평소에 충분한 수분 섭취로 폭염에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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