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이 행복해지는 익산을 만들기 위해 낮은 곳에서 뛰고 있는 자원봉사단체 함께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문화공연을 마련해 익산시민들에게 행복을 선물했다.
▲ 좋은날 '청사초롱 불밝혔네' 한국무용 (사진=함사모 제공) | ||
지난 8일 함께하는 사람들의 모임(대표 김현석, 이하 함사모) 주최, 사단법인 좋은날 주관하여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청사초롱 불밝혔네’ 공연이 펼쳐져 큰 호응을 받았다.
평소 지역의 예술문화를 접할 기회가 적었던 터라 자원봉사단 함사모에서는 전북지역의 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작품들을 시민들에게 선보이고자 마련하였다.
공연을 본 시민들은 “쉽고 재미있으면서도 우리의 삶과 함께 호흡하고 공감할 수 있는 수준 높은 한국무용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시간 이었다”면서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는 반응들이었다.
▲ 자원봉사단 함사모, 학교폭력예방를 위한 익산시민 10만 서명운동 (사진=함사모 제공) | ||
한편 이날 함사모는 공연을 관람하러 온 시민들에게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알리며,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익산시민 10만 서명운동도 함께 펼쳐 끊임없는 익산사랑을 실천했다.
함사모 김현석 대표는 “아름다운 익산, 행복한 익산을 만드는데 함사모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느 곳이든지 함께 하는 사람들이 되겠다”고 말하며 행복한 익산을 만드는데 함사모가 지역문화를 위하고, 익산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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