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 삼성증권과 공동으로 금융아카데미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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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삼성증권과 공동으로 금융아카데미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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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 전문지식 함양 및 경력관리로 취업활성화 기반 구축

신라대학교가 삼성증권과 공동으로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금융아카데미를 개설했다.

신라대 경제경영연구소 및 경제학과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강좌는 지난 27일부터 6월 5일까지 2달여 동안 매주 화요일마다 교내 상경관 518호 강의실에서 모두 11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신라대가 지난 26일까지 수강신청을 받은 결과 사흘 만에 수강인원 160명이 조기에 마감되는 등 개설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강의는 삼성증권 현직에 근무하는 마스터 PB 및 본사 애널리스트들이 담당한다.강좌의 주요 내용은 채권투자 및 파생상품의 이해, CFP 자격을 활용한 개인재무설계 사례 등 현장적응형 실무인력 양성과 금융관련 주요 자격증 취득률을 제고하고 전공에 기초한 취업률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것들을 중심으로 짜여졌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금융관련 공공기관의 부산이전이 확정된 여건을 고려할 때 지역 내 금융서비스 기능이 점차 강화되고 전문인력의 수요가 늘어날 것에 대비한 것으로 재학생들의 금융기관 취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또 국내 대형금융기업이 실질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이를 흡수할 수 있는 지역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지방대학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발전의 선순환 구조를 유도할 수 있는 선도적인 산학협력 사례로 꼽히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을 이수하는 학생들에게는 신라대 총장 및 삼성증권이 인정한 수료증이 주어지며 특강학점도 인정된다.

이 프로그램을 기획한 황창윤 상경대학장은 “실무에 바탕을 둔 다양한 금융지식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경력개발을 지원함은 물론 현장중심의 전문지식 배양을 통해 지역 금융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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