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청장 최규연)이 올해 공공부문 시설공사 집행계획을 14일 공표했다.
조달청은 올해 국가기관, 지자체, 공기업 등에서 발주할 시설공사 집행계획 규모는 총23조1,280억원이며, 이 중 조달청을 통해 발주되는 규모는 전년대비 3.6%가 증가한 14조 8,563억원 상당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신규 발주공사가 15조 8,422억원(68.5%)로 이는 침체된 건설시장 회복에 다소나마 도움이 될 전망이다.
발주 시설 공사를 기관별로 살펴보면 전체 393개 기관 중 국토해양부가 4조2,044억 원으로 가장 발주규모가 크고, 다음으로 경상북도(6,952억원), 서울특별시(6,392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조달청은 이번에 공표된 집행계획을 바탕으로 재정조기집행 목표에 따라 상반기에 전체 조달청 발주 공사의 74.7%인 11조 1,000억원 상당을 발주할 계획이다.
변희석 시설사업국장은 “올해 상반기는 경기하강 우려가 있기 때문에 건설경기가 활력을 찾을 수 있게 조기발주가 이뤄지도록 각급기관의 공사발주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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