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사장 배태수)는 1·2호선 서면역 고객서비스센터 통합 및 상가 조성 공사를 완료하고 15일 오후 4시 고객서비스센터에서 개소식을 연다고 밝혔다.
공사는 11개월간에 걸친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으로 총 233.2억원의 경영수지 개선효과를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업은 BTO(Build-Transfer-Operate) 방식으로 추진돼 민간사업자가 시설물 준공 즉시 해당시설을 공사에 기부채납하게 된다.
공사는 이 사업을 위해 지난 2010년 3월 사업자를 공모하고 지난해 1월 실시협약을 체결했으며, 이어 한달 뒤인 2월부터 본격적으로 공사를 진행했다.
공사는 새롭게 조성된 상가의 임대료로 오는 2027년까지 15년간 매년 평균 12.65억을 납부 받아 임대수입만 189.7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이번 사업에 민간사업자가 43.5억원을 투자한 것을 고려하면 향후 15년간 총 233.2억원의 경영수지 개선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서면역 고객서비스센터가 새롭게 조성됨에 따라 고객 편의사항도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우선 1호선과 2호선 대합실이 교차하는 곳으로 고객서비스센터가 통합 이전돼 접근성이 높아졌으며, 모유 수유실·고객대기실 등의 편의시설도 새롭게 마련됐다.
또 서면역 환승통로에 위치하던 유실물센터를 고객서비스센터 내부로 옮겨 고객들이 원스톱으로 업무를 볼 수 있게 됐다.
배태수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공사 기간 협조해 준 시민 여러분에게 우선 고마움을 표한다”며 “이번 통합 고객서비스센터 개소를 계기로 가장 많은 승객이 붐비는 서면역을 부산도시철도의 대표역으로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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