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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좌로부터 권득용,선병렬,송유영 후보 ⓒ 뉴스타운 | ||
민주당과 시민통합당, 한국노총이 통합된 당인 ‘민주통합당’이 대세다. 출범이후 첫 정당여론조사에서 한나라당을 오차범위지만 1.9% 앞섰다. 그래선지 내년 19대 총선에 나서려는 예비후보자들도 ‘민주통합당’이 가장 많다.
대전지역에는 6개의 지역구가 있다. 그 중 동구의 경우 현재 민주통합당후보로 3명의 예비후보가 등록돼 있다. 권득용, 선병렬, 송유영 후보가 그들이다. 무순으로 그들을 살펴본다. 세 후보의 나이가 54세로 다 그만그만하다.
권득용 후보는 대전대학교 환경공학과대학원 졸업한 공학박사다. 2006년도에 열린우리당 후보로 동구청장에 출마한 바 있다. 선병렬 후보는 충남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고 17대국회의원을 지냈다. 송유영 후보는 연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졸업했고 현재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제17대 총선에 출마해 고배를 마셨다.
공교롭게도 17대 때, 선병렬 후보는 열린우리당 후보로 나와 당선됐고, 송유영 후보는 민주당 후보로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굳지 나누자면 권득용, 선병렬 후보는 열린우리당 출신이고 송유영 후보는 민주당출신이다. 그러나 지금은 민주통합당에서 경선에 나선 것. 17대 총선당시에는 민주당, 열린우리당으로 나뉘었다가 민주당으로 합쳐지고 지금은 민주당과 시민통합당, 한국노총이 통합돼 민주통합당이 됐기 때문이다.
어찌 보면 민주통합당의 외연이 넓어진 것이 “민주통합당에서 공천만 받으면 곧 당선이다”는 공식을 성립하게 하는 지도 모른다. 어쨌거나 이들 세 후보는 저마다 모두 “자기가 공천 적격자”임을 역설하고 있다.
권득용 후보는 “지난 4년간 소통의 부재는 나라 전체를 고통스럽게 했다”며 “민주통합당이 2012 총선과 대선에 승리하여 소통과 참여의 장을 마련하라고 국민들이 명령하고 있다”고 전제하며 “2012년 총선은 대선과 관련되어 있어 민주통합당은 참신하고 능력 있는 사람이 후보가 되어야 만 국민적 요구를 수행할 수 있다”면서 “동구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정치인이 아닌 전문가가 요구되며, 동구주민은 동구를 다시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 수 있는 후보를 원 한다”고 주장하며 자신이 적격자라고 말했다.
선병렬 후보는 “(자신이)낙후된 동구를 발전시킬 경험과 의지를 가장 확고히 가지고 있으며, 한나라당을 심판하고 자유선진당의 한계를 극복하고, 통합과 혁신의 중심에 서서 일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다”고 주장했다.
송유영 후보는 “민주통합당은 혁신과 통합을 통하여 변화된 새로운 정당의 모습을 구현하고자하는 것이므로 기존의 구태의연한 사고와 관행에 젖어 있는 구시대 인물보다는 새롭고 참신한 인물을 요구하는 것이 시대의 요청이다”며 “이에 가장 적합한 후보가 송유영이라고 확신 한다.”고 말했다.
세 후보 모두 “민주통합당은 19대 총선 지역구 공천을 완전개방국민경선으로 결정했다“며 “당에서 구체화시킬 경선방식결정에 따르겠다.”고 말해 경선에는 이의가 없었다. 결국 이들 중에 한 후보가 경선과정을 거쳐 민주통합당 동구후보가 되고, 4.11총선에서 여타후보와 함께 지역민의 심판을 받게 된다.
마지막으로 “동구발전을 위해 어떤 일을 계획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권득용 후보는 “동구는 열악한 주거환경, 동서 지역 간 학력격차, 알자리의 부족, 의료?복지의 부재로 심한 고통을 겪고 있다“며 ”장애인과 새터민, 노인문제에 대한 관심도 필요하고 동구를 긴 잠에서 깨우는 착한 변화가 필요하므로 작고 사소한 문제부터 우리 동구 구민들과 의논하고 소통하는 봉사의 정신으로 역동적인 동구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선병렬 후보는 “17대에 힘 있게 추진하던 주거환경개선사업 지속 추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공교육 특별화 방안 추진, 대전역 역세권개발 원안 수정 후 선택과 집중 추진, 17대 시작된 고속철도주변 정비사업의 내실화, 사회적 기업 육성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모색, 스마트복지 실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제시했다.
송유영 후보는 “점점 심화되고 있는 양극화 최소화를 위한 방법을 강구하고 동구발전을 위한 충분한 예산확보와 일자리창출과 주거복지향상을 통해 다시 찾고 싶고, 살기 좋은 동구건설을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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