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영덕대게 경매 장면MBC가 영덕대게를 울진대게로 소개하는 드라마를 방영한데 대해 영덕군민들이 반발 항의하며, 군 당국에 강력한 대책 마련을 주문하고 있다. ⓒ 이화자^^^ | ||
영덕의 이미지 영덕대게가 MBC에 의해 울진대게로 둔갑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지난 10일 mbc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자사의 월화 드라마 '대장금' 방영 중에 드라마속의 대사를 통해 영덕대게를 '임금님 진상품 울진대게'라고 말했다. 이에 영덕군민들은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느냐며 분노하고 있다.
그동안 영덕군은 많은 자치단체의 예산을 투입하여 해마다 대게 축제를 여는 등 '영덕대게'의 이미지를 알리는 노력을 해왔다. 전국적으로도 영덕 하면 '영덕대게'라고 할 정도로 영덕대게는 영덕의 이미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mbc가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를 통해 '임금님 진상품 울진대게'라고 하자 일부 군민은 방송사가 '영덕대게'의 이미지를 울진에 넘기려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하고 나섰다.yd
그동안 같은 동해안 해역에 속해 있는 울진군과 '대게'를 두고 시비가 끊이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번 mbc의 울진대게 발언은, 비록 드라마속 발언이었다고는 해도 자칫 울진군민과 영덕군민 사이에 감정 싸움을 일으키게 할 소지가 있다는 점에서 신중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많다.
실제로 문제의 드라마가 방영된 이후 양 군민들 사이에서는 감정 싸움의 조짐이 보이고 있으며, 영덕군 홈페이지에는 이에 대한 분노와 우려의 글들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이 문제는 영덕군과 군민들이 영덕대게의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엄청난 노력과 예산을 들여왔다는 점에서 영덕군과 영덕군의회에서도 이에 대한 시급하고 강력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군민들의 목소리가 높다. 영덕군과 군의회의 대응이 주목된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mbc이는 정정하고 대장금할때 공고문올려서 시정조치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