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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회 글로벌 청소년 특별활동 엑스포’ ⓒ 뉴스타운 | ||
유테카는 작년 7월, 미 명문대에 합격한 9명의 한국 학생들이 ‘글로벌 특별활동 소셜 네트워크’의 개념으로 만든 사이트이자 단체이다. 현재 한국을 비롯한 미국, 뉴질랜드, 캐나다, 대만, 싱가포르 등 약 50여 개 국의 청소년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활동 영역과 범위에 구애 받지 않고 전세계의 청소년들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모임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하는 ‘글로벌 청소년 특별활동 엑스포’는 1기 창단 리더들의 인사말과 간략한 소개로 문을 열었다. 이어 지난 한 해 동안 활발한 활동을 한 4개의 동아리 리더, Polar Bear의 김성표 군 외 4명의 스피커가 자신들의 활동내역을 간략히 소개하였고, 이후 유테카를 통해 폭넓은 활동을 펼쳐온 학생들이 180여 개의 부스에서 각자의 활동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
국내외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삼성전자 휴먼테크 논문대상 공모전, 전국 고교생 경제 한마당 등 각 분야별 대회 관계자와 유니세프 유스클럽(Unicef Youth Club), 국제아동돕기연합 등의 사회단체가 참여하여 참석자들과 많은 정보를 교류했다.
로봇원정대 ‘ROBO Wiz’, 기부를 통해 개발도상국 어린 기혼여성을 돕는 ‘Girl up’ 등 이색적인 활동을 선보인 모든 동아리는 당일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박람회는 어린 학생들이 스스로의 꿈을 실천하기 위한 작은 아이디어로 시작하여, 유테카 (www.YOUTHECA.com) 라는 특별활동 소셜네크워크를 통해 발전한 각자의 동아리 활동을 교류하는 오프라인 공간이었다.
행사장을 방문한 한 학생은 “신문을 통해서 유테카와 이번 엑스포를 알게 되어, 동생과 함께 방문했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더 많은 정보를 얻어간다”며 “사실 하고 싶은 특별 활동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했는데, 여기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친구들을 직접 만나니 자신감도 생기고 방향도 보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창립 멤버인 정해윤 학생(Duke Engineering 재학)은 “올해 행사가 작년보다 규모가 확대되고 참여 학생 수도 크게 늘어나 매우 뿌듯하다”고 했다. 또한 국내외 입학사정관전형을 준비하는 대입수험생들이 특별 활동에 이토록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더욱 호응도가 높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행사 관계자는 향후 성황리에 막을 내린 2회의 엑스포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더욱더 큰 규모의 내실 있는 행사로 거듭날 것을 약속하며, 현재 세계각국의 3000여 중고등학교에 회원을 보유한 유테카 (Youtheca)가 특별 활동을 하는 청소년들의 소셜 네트워크(SNS)로 크게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엑스포는 50여 개국에서 활동하는 학생단체 중 180여 개의 동아리 리더들이 자신의 활동을 선보이고 다른 학생들과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단체를 만들고 참여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더 크다. 17명 유테카 멘토들이 직접 전하는 특별 활동에 대한 생생한 조언과 현재 활동 중인 중고생들의 다채로운 모습을 한자리에서 접할 수는 국내 유일의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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