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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용인술, 1가지 실패사례
 관중석관전평_
 2019-05-12 16:03:23  |   조회: 1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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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글은 좌,우를 떠나서 여,야를 떠나서 정치게임을 바라볼때 그냥 평범한 소시민 입장에서 또는 구경꾼의 입장에서 심심풀이로 재미삼아 관중석에서 관전평을 올려보는것 뿐입니다.


이재명의 용인술, 1가지 실패사례


이재명 경기지사는 차기대선에서 당선권에 들어갈수 있는 유력 대선후보로 거론되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개혁적이면서도 꼼꼼하고 야무지게 일 잘한다는 평가도 많은것 같습니다. 그와같은 평가에 대해서 대체적으로 공감하는 편 입니다.

만일 이재명 지사가 대통령이 된다면 87년이후 직선제 대통령들 중에서는 가장 많은 변화를 이룰 대통령으로 보여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과거 이재명 지사가 성남시장을 할때 1가지 용인술 실패사례에 대해서 그냥 재미삼아 한번 짚어 본다면, 물론 그다지 크고 중요한 문제가 아닐수도 있겠지만---------

프로축구 성남구단 감독에 박종환을 선임했고, 프로구단 사장에는 신문선을 선임했는데, 박종환이 감독일 경우, 신문선이 사장으로 오는 경우는 별로 좋은 궁합이 아닐수도 있다는것 입니다. 당시 박종환 신문선 체재는 출범후 초장에 곧바로 붕괴 된적이 있습니다.

박종환과 신문선은 둘다 카리스마가 많고, 기가쎄고, 인기도 많고, 지명도도 높고, 개성이 강하기 때문에 그렬경우 박종환이 아래 의미인 감독이고, 신문선이 위의 의미인 사장의 체재는 부딧칠 가능성이 크며 붕괴 가능성이 아주 많은 궁합일수도 있다는것 입니다.

굳이 박종환 신문선 체제를 고집한다면, 그렇다면 신문선이 아래 의미인 감독이 되고, 박종환이 위의 의미인 사장이 되었더라면 그런 경우는 궁합이 안정적일수도 있을것 입니다.

박종환이 카리스마 지도력 나이 경력 인기도 지명도 같은것에서 신문선 보다는 위로 볼수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경우 박종환이 아래가 되고 신문선이 위가 되는 궁합은 좋지가 않다는것 입니다.

신문선은 해박한 축구지식과 교수직의 경험이 있을만큼 축구단 사장정도의 행정능력 업무능력 같은것을 충분히 갖추었다고 볼수는 있으나, 그러나 박종환 감독일때, 신문선 사장은 궁합이 좋지가 않기 때문에

당시 박종환 감독을 미리 선임했을 경우라면, 박종환과 잘 어울릴수 있는 좋은 궁합의 사장은, 일반 평범한 스타일의 참신한 온순한 참모형 스타일의 사장을 선임했더라면 더 좋은 궁합이 되었을것 같다는것 입니다.

이재명 지사가 앞으로 더 큰 정치를 할것으로 기대가 되는데, 나라의 큰 지도자가 될려면 무당,역술가,풍수가, 같은 사람들을 너무 우습게 봐서는 안될것이며, 그들의 조언 등을 많이 참고 할수가 있다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재명 지사 뿐만이 아니라 큰 정치를 하겠다는 사람들은 자기들 스스로가 역술이니 풍수니 하는 분야에도 많은 공부가 있다면 좋을것 같으며, 그러한 분야에 공부가 안되었거나 부족하다면 그렇다면 결코 무당,역술가,풍수가 등을 무시해서는 안될것이며 그들의 조언 같은것을 참고할수 있어야 된다는것 입니다.  

 

 

 

2019-05-12 1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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