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입북 살인 방화가 민주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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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입북 살인 방화가 민주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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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협.한총련 광우병족, 노랑이족이 나라도 역사도 망쳐

▲ ⓒ뉴스타운

북한 노동당 대남공작지령과 선전선동에 놀아나 ‘반파쇼민주화, 반미자주화’ 투쟁에 광분하고 ‘국보법폐지 남조선 사회의 <민주화>지령’에 놀아난 무뇌한(無腦漢) 종북반역 주사파 얼간이들과 멋도 모르고 주사파 장단에 춤을 추던 망둥이들에게 고한다.

김일성이 까발리고 김대중이 자백한 민주화의 민낯

김일성은 대남공작요원과 담화에서 ‘신민당’을 비롯한 군소정당과 언론종교단체, 청년학생 지식인 종교인들이 “잘 싸우고 있다”고 누차 격려를 했는가 하면 일부 기록에 의하면 1978년 5월 5일 ~12일 평양을 방문한 중공 주석 화국봉에게 “남쪽에 있는 X. Y등 모모한 야당인사에게 ‘민주화’만 외치라 했다.”면서 대남적화에 자신감을 비쳤다고 했다.

실제로 북한에서는 “반제(反帝) 자주화(自主化)와 반(反)파쇼 민주화(民主化)와 고려연방제를 남조선민족해방인민혁명 투쟁노선”으로 삼고 있으며, 소위 노동당 규약(2012.4.12)에 “조선로동당은 전조선의 애국적 ‘민주역량’과의 통일전선을 강화한다.”면서 “남조선 사회의 ‘민주화’와 생존의 권리를 위한 남조선 인민들의 투쟁을 적극지지 성원한다.”고했다.

이로써 1948년 7월 17일 공포된 제헌 헌법에 의거 1948년 ‘민주공화국’으로 출범한 대한민국에서 1970년대 초 까지만 해도 낯 설은 듣보잡 용어였던 소위 민주화(民主化)가 남파간첩과 지하당, 통일전선공작을 통해서 대한민국 사회에 밀수입(密輸入)전파되기 시작하고 1980년대 이후 반정부반체제 주사파에 의해 보세가공형식으로 각계각층 정치사회문화 각계각층에 독버섯처럼 확산 된 것이 ‘민주화의 실체’라는 사실이 여실히 드러났다고 할 것이다.

특히 DJ가 2000년 1월 12일 만든 민주화운동 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 등에 관한 법률에서 ‘민주화 운동’이란 1964년 3월 24일 이후 권위적 통치에 항거한 활동이라고 규정함으로써 북한이 끈질기게 주장해 오던 ‘반파쇼(반군부)민주화=박정희 죽이기’ 투쟁과 동의어임을 분명히 하고 노무현이 2005년 5월 31일 제정한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 기본법에 따른 과거사 정리도 인혁당 통혁당 남민전 등 굵직한 간첩사건과 여타의 공안사건을 ‘재심’이라는 방편을 이용 뒤집어 엎으면서 간첩과 주사파 등이 민주화 인사로 둔갑 시킨 것이다.

민주화 보상 사례의 백미(白眉)는 1989년 5월 3일 전대협 소속 부산동의대 학생들이 진압경찰을 인질로 잡고 버티다가 방화를 하여 경찰관 7명을 불태워 죽인 동의대 사건 관련자 46명에 대하여 김대중이 ‘민주화 인사’로 결정(2002,4,27)한데 대하여 유족들이 낸 헌법 소원을 2006년 10월 27일 헌법재판소가 5:4 합헌으로 인정함으로서 집단살인방화 범죄자들이 민주화 영웅이 된 경우를 들 수 있을 것이다.

● 너희들의 우상은 처음부터 존재 한 적조차 없는 허깨비였다

수령과 당의 나라(?)라고 하는 북한에서는 절대 규범인 유일사상10대원칙, 헌법보다 상위에 있는 노동당 규약, 그리고 구호와 슬로건을 나열한 데 불과한 ‘공화국 헌법’이란 것에 김일성-김정일 주의를 유일한 지도사상으로 김정은을 최고존엄으로 떠받들고 있다.

그러나 절세의 애국자, 영생하는 공화국 주석 ‘영원한 수령’이라는 김일성이 스탈린 소련군 정치부가 만들어 낸 중공당 말단공비(토비,마적떼) 출신 가짜 김일성이란 것은 두말할 나위도 없고 ‘영원한 노동당 총비서’ 김정일이란 자 또한 백두산 정일봉 아래 밀영(密營)에서 태어난 게 아니라 소련 극동군 88정찰여단 한인정찰대 하바로프스크 켐프에서 태어났단 것은 너무나 잘 알려진 비밀이요, 게다가‘당의 최고수위’라고 떠받드는 풋내기 도살자 김정은이 백두혈통(白頭血統) 근처에도 못 갈 오사카북송 교포 딸 기쁨조 무용수 출신 김정일의 첩(妾)고영희가 낳은 잡종(雜種) 천출(賤出) 소생임은 천하가 다 아는 비밀이기도 하다.

따라서 주체귀신 김일성도, 선군귀신 김정일도 존재한 적도, 존재할 수도 없는 허위날조 허구임은 더 이상 설명할 이유도 증명(?)할 필요도 없는 것이며, 백두혈통이라 미화 하고 있는 김정은도 김정일 성(性)노리개 '째포(재일동포귀국자)출신' 기쁨조 무용수 천출 소생임은 감출수도 속일수도 없는 사실이다.

김일성-김정일주의 허구와 망상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위수김동)에 절대충성을 맹세하고 친애하는 지도자 김정일 동지(친지김동)에 무조건 복종을 하면서 풋내기 도살자 김정은을 “늠름하다고” 칭송하며 “북한이 망하면 우리도 망한다.”던 놈들이나 “김정은을 주적(主敵)이라 부를 수 없다”며 대화를 입에 달고 사는 종북(從北)들은 한낱 허깨비에 불과 한 김일성을 “인민대중의 최고 뇌수(腦髓)로서 통일단결의 중심”이라며, 김정일에 이어서 김정은에 이르기까지 대(代)를 이어 충성을 바치는 광대놀이를 하고 있는 것이다.

김일성 3대를 ‘노동계급의 수령’으로 맹신맹종하고, 노동계급의 당인 ‘조선 노동당’은 한반도 적화혁명의 참모부이기 때문에 노동당 지도하에 구축된 지하당이나 입법사법행정 각부와 노동계 종교계 학원 문화예술계 각 분야에 침투한 통일전조직과 그 구성원들은 육체적 생명을 준 부모보다 정치적 생명을 준 수령의 영도적 지위와 무오류성(無誤謬性)에 대한 신심(信心)을 가지고 절대성과 무조건성 원칙을 고수토록 학습세뇌 당한 좀비 떼가 된 것이다.

소위 주사파라고 일컫는 위수김동 친지김동 새끼김동 족(族)들은 ‘혁명화.의식화.조직화’를 거쳐서 “혁명임무를 완수하는 역사적 사명을 다해야 한다.”며 “사회주의는 승리하고 자본주의와 제국주의는 필연적으로 멸망한다.”는 혁명적 신념과 “비록 한목숨을 바치는 한이 있어도 당과 수령에게 끝까지 충성을 다하려는 각오와 단두대에 올라서도 혁명적 지조와 절개를 지킬 줄 아는 혁명적 지조와 의리에 기초하여 수령에 대한 절대적 충성과 대를 이어 혁명을 완수해야 한다.”고 학습 교양 세뇌 돼 있으며, 당과 조직 그리고 임무를 누설하거나 배신(背信)한 자는 장성택이나 현영철, 김정남처럼 사(死)밖에 없다는 족쇄를 찬 노예들이다.

한번 주사파, 한번 빨갱이는 “죽음이 아니고는 혁명사상과 당 규약 혁명과업에서 발을 뺄 수 없다.”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허구와 망상으로 부터 전향(轉向:CONVERT)이란 죽기보다 더 어렵다고 하는 것이며, 이른바 전향에는 전향의 진정성과 자발성을 두고 강제전향, 자가전향, 위장전향, 미(未)전향, 비(非)전향 등 여러 가지 평가와 이론(異論)이 따르는 것이다.

김영삼이 김일성에게 꽃가마 태워 보낸 리인모나 김대중이 김정일에게 보낸 장기수 63명을 ‘비전향(非轉向) 장기수’ 라고 한다.

글자 그대로 오랜 기간 감옥에 있으면서도 전향을 아니(非)했다는 의미이다. 그러나 그들이 전향을 안(못)한 것은 당과 수령에 대한 혁명적 의리나 지조 때문이 아니라 북한에 인질로 잡혀 있는 가족과 자식들의 안위와 ‘대남혁명가’ 가족으로 우대 받고 살 수 있도록 희생을 한 가족애(家族愛) 때문이었다는 것이 진실인 것이다.

각설하고 가장 바람직한 전향은 자발적이고 진정성을 검증 할 수 있는 불가역적(不可易的)전향이라 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전향에도 완전하고 검증가능하고 되돌릴 수 없을 만큼 완전한, CVID(Complete Verifiable Irreversible Dismantlement)원칙 같은 게 적용돼야 할 것임은 물론이다.

종북 주사파의 전쟁과 평화, 주술적 평화통일 환상

노동당 대남공작지도원이나 남파간첩, 지하당 지도부는 감언이설 회유협박으로 포섭 교양 세뇌시킨 종북 반역주사파에게 알릴 것은 알리고 감출 것은 철저히 감췄다. 특히 전쟁과 평화에 대한 이중적 정의(定義)와 용어혼란, 평화통일에 대한 주술적(呪術的)환상과 병적(病的)집착의 내막과 저의(底意)는 완벽하게 속이고 감춰 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김일성은 북한이 금과옥조로 내세우는 소위 조국통일 3원칙 중에서 “평화통일 원칙이라는 것은 ‘계급투쟁’을 배제하는 것이 아니라 계급투쟁의 한 형태이다.”라고 정의 했으며, 위에 언급 된 이른바 계급투쟁이란 “계급적 원쑤들과 낡은 사상 및 착취사회의 유물을 반대하여 진행하는 투쟁, 이 투쟁의 결정적 형태는 주권전취를 위한 폭력투쟁, 특히 조직적인 무장투쟁”이라고 하여 폭동 내란은 물론 제2의 남침까지를 포괄하는 게 평화통일이다.

외국 군대의 개입 없는 상황(미군철수)에서 6.25 당시 공비나 월남의 베트콩, 이석기가 꾸미던 RO식 내전(內戰)은 물론, 김정은의 무력남침까지를 <평화적통일>로 포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며, 따라서 평화통일이란 구호에 현혹되거나 ‘통일’이라는 주술(呪術)에 걸려 통일에 대한 막연한 기대나 환상을 가져서는 안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하겠다.

주사파 그 일상화 된 반역을 이제는 멈춰야 한다

최근 국정감사 자리에서 자유한국당 전희경 의원과 청와대 비서실장 임종석 사이에 주사파 논쟁이 벌어져 임종석이 “살면서 최대의 모욕감을 느꼈다.”고 발끈하면서 “5.6공 때 전의원은 무엇을 했느냐?”고 다그쳤다. 임수경 밀입북 배후 노릇을 하고, 걸핏하면 죽창과 쇠파이프 화염병을 들고 거리로 뛰쳐나와 파출소에 불을 지르고 경찰관을 집단으로 불태워 죽인 것이 얼마나 대단한 ‘애국’이었는지 알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감방 생활로 병역의무를 때우고 폭력투쟁에 앞장선 것을 훈장으로 착각해선 안 된다.

특히, 1989년 11월 30일자 대한정론지 1면에 실린 전대협의장 임종석의 ‘임수경 밀입북관련 성명서’에서 국가보안법폐지와 미군철수를 주장하고 “북한을 적으로 규정한다면 이는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라고 정부를 성토했다는 사실과 임종석이 밀입북 시킨 임수경이 1989년 7월 7일 ‘조선학생위원장’과 공동성명에서 김일성이 주장한 “자주.평화.민족 대단결 3원칙에 따라 조국을 통일하기 위하여 끝까지 투쟁”할 것을 다짐하고 판문점을 통해서 귀환하기 전에 김일성 무력남침에 대비한 대전차 장벽(障壁)을 허물라고 악을 쓴 것도 애국으로 포장 할 수 있단 말인가?

끝으로 민주화 탈을 쓴 전대협.한총련 출신 미전향 주사파에게 고한다

이른바 ‘반파쇼민주화’에서 반파쇼라는 접두어를 생략한 것이 민주화이며, ‘남조선 사회의 민주화’에서 수식어를 떼어낸 것이 ‘민주화’였음을 자백할 때가 되었다. 30년에서 50년 전 20C 엄중한 국가안보 상황에서 발생한 간첩, 지하당, 통일전선관련 공안사범을 21C 현재의 잣대를 들이대어 재심이라는 형식절차를 거쳐서 관련자들에게 모조리 ‘면죄부’와 보상을 안겨주고 ‘민주화’세상을 만든 것은 김일성을 KO시킨 ‘박정희 산업화 역사지우기’작업이었음이 드러났다.

전대협이고 한총련이고 대학에 진학 못한 너희 또래 청소년들이 농촌에서 어촌에서 공장에서 건설 현장과 영세사업장 직업전선에서 땀 흘려 일할 때 너희는 팔자 좋게 NL이다 PD다 관념놀이나 하면서 독립투사라도 된 양 우쭐대면서 농활이다 공활이다 혁명가 놀음에 빠져 모로토프칵테일(화염병)제조, 쇠파이프와 각목으로 폭력투쟁을 일삼으며 위수김동 친지김동 친북 이적반역에 광분한 게 고작이 아니더냐? 너희가 대한민국 국가건설과 경제발전을 위해서 낫 한 번 잡아보고, 호미 한 자루를 들어 보고 못 하나 박아보고 벽돌 한 장 날라 봤는가?

문재인 임종석 조국 등 공안사범 출신들이 촛불폭동으로 탈취한 정권을 이용하여 적폐청산을 빌미로 대한민국을 건국하고 산업화를 이룩한 자유민주애국세력을 도륙하겠다며 ‘반동분자’ 사냥감 취급을 해서는 안 된다.

너희들의 행적을 아무리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미화하려도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체제 틈새에 기생(寄生)한 민주팔이 망둥이 떼에 불과 한 것이 아니더냐? 너희가 믿든 안 믿든 하늘이 내려다보고 있다. 죽창질과 화염병 던지기에 광분하느라 익힐 겨를조차 없었겠지만 족(足)한 줄 알걸랑 멈추고 天網恢恢疏而不失(천망회회소이불실) 여덟 글자가 뜻하는바가 무엇인지나 알아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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