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는 1일 중국의 쿵쉬안유(孔鉉佑) 외교부 부장조리와 러시아의 모르굴로프 외교부 차관은 2월 28일 베이징에서 북동아시아의 정세 협의 회의에서, 미군의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의 한국 배치에 단호히 반대하며, 배치 중지를 요구하는 데 일치했다 밝혔다.
쌍방은 한국과 미국에 대해 “중국과 러시아의 안전에 대한 관심 사항을 존중하고, 양국의 이익과 지역의 전략 균형을 깨지 않도록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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