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사드, 전략적 안정에 도움 안돼, 분쟁 격화 우려’ 반대
시진핑, ‘사드, 전략적 안정에 도움 안돼, 분쟁 격화 우려’ 반대
  • 김상욱 대기자
  • 승인 2016.09.05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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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G20 정상회의 중 한중 정상 회의에서

▲ 시진핑 중국 구가주석은 5일 항저우 G20 정상회의 중 한중 정상회의에서 '사드'의 한국 배치에 대해 “지역의 전략적 안정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분쟁을 격화시킬 우려가 있다(Mishandling the issue is not conducive to strategic stability in the region, and could intensify disputes)”고 지적했다 ⓒ뉴스타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박근혜 한국 대통령과 5일 회담에서 미군의 첨단 요격시스템 인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 방어 체계)’의 한국 배치에 대해 “지역의 전략적 안정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분쟁을 격화시킬 우려가 있다(Mishandling the issue is not conducive to strategic stability in the region, and could intensify disputes)”고 지적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5일 보도했다.

그러면서 시 주석은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와 안정을 재확인하고, 대화와 협력으로 이 문제를 풀어나가야 한다”며 기존의 입장을 재확인했다.

시 주석은 이어 다양한 이해당사국들의 관심사를 고려하고, 포괄적인 균형적인 방법을 고려할 때, 장기적인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현실화하려면 6자회담 형식을 유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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