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권주자 3인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 조사결과 , 안철수 48% 문재인 39.1% 반기문 12.9%로 브랜드평판 비율이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기업이나 제품, 서비스 브랜드평판 빅데이터분석에 이어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인물 브랜드 평판을 조사 하였다. 2016년 3월 20일부터 4월 21일까지의 대권주자 3인 브랜드 빅데이터 39,336,642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평판을 측정하였다.
인물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하고, 브랜드평판 비율을 측정하였다. 브랜드평판지수는 브랜드를 소비자들이 만들고, 소비자들은 브랜드 평판을 소비하는 현상을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분석한 지수이다.
안철수는 참여지수 3,624,266 미디어지수 2,367,684 소통지수 2,403,742 커뮤니티지수 10,501,996로 브랜드평판지수 18,897,688로 기록하면서 브랜드평판 비율 48%를 기록했다.
문재인은 참여지수 2,662,949 미디어지수 1,646,271 소통지수 1,673,643 커뮤니티지수 9,384,071로 브랜드평판지수 15,366,934가 나왔는데, 브랜드평판 비율은 39.1%를 기록했다.
반기문은 참여지수 3,104,048 미디어지수 198,099 소통지수 202,935 커뮤니티지수 1,566,938로 브랜드평판지수 5,072,020로 분석되면서, 브랜드평판 비율12.9%가 나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인물에 대한 여론조사와 빅데이터와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대선주자 3인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평판을 조사해보았다. 앞으로 정기적으로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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