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TV홈쇼핑 브랜드 평판조사 결과, 1위 롯데홈쇼핑 2위 현대홈쇼핑으로 나타났다.
대한민국 홈쇼핑 시장을 이끌고 있는 홈쇼핑 브랜드 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 GS홈쇼핑, CJ오쇼핑, 홈앤쇼핑, NS홈쇼핑에 대해 브랜드 평판조사를 하였다.
6개 홈쇼핑 브랜드에 대한 지난 한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하였는데 2016년 3월 21일부터 2016년 4월22일까지의 홈쇼핑 브랜드 빅데이터 6,845,906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홈쇼핑 평판을 분석하였다. TV홈쇼핑 브랜드 빅데이터는 1월 8,474,951 2월 7,806,174 3월 7,275,876 4월 6,845,906로 계속하는 추세를 보여주고 있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홈쇼핑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소통지수, 소셜지수만 분석하였다.
1위를 기록한 롯데홈쇼핑은 참여지수 1,086,160 소통지수 377,600 소셜지수 212,735 로 브랜드평판지수 1,676,495를 기록했다. 3월보다 13.84% 상승했다.
2위를 기록한 현대홈쇼핑은 참여지수 888,373 소통지수 287,000 소셜지수 212,691로 브랜드평판지수 1,388,064 기록했다. 3월보다 11.71% 하락했다.
CJ오쇼핑이 3월에 비해 41.50% 급락한 분석이 나왔다. NS홈쇼핑은 3월에 비해 18.37% 상승했고, GS홈쇼핑과 홈앤쇼핑은 거의 비슷한 수준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롯데홈쇼핑이 브랜드평판지수 1위를 기록하였는데, 롯데홈쇼핑의 옴니채널 서비스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롯데홈쇼핑은 오프라인 숍을 통해 상품을 직접 체험해보고 다양한 의견도 제시할 수 있게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TV 채널을 모바일에서 이용할 수 있는 ‘바로TV 서비스’를 선보였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홈쇼핑 브랜드 평판지수는 2016년 3월 21일부터 2016년 4월 22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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