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편의점 브랜드 평판조사 결과, 1위 GS25 2위 CU를 기록했다.
대한민국 편의점 시장을 이끌고 있는 5개 편의점 브랜드 GS25, CU,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위드미에 대해 브랜드 평판조사를 하였다.
5개 편의점 브랜드에 대한 지난 한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하였는데, 2015년 3월 14일부터 4월 15일까지의 편의점 브랜드 빅데이터 4,099,68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분석을 하였다. 지난 1월 브랜드 빅데이터 3,644,415와 3월 브랜드 빅데이터 4,097,441와도 비교해보았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편의점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소통지수, 소셜지수만 분석하였다.
편의점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를 보니 GS25는 참여지수 135,817 소통지수 872,000 소셜지수 253,402로 브랜드평판지수 1,261,219 로 분석되었다. 3월에 이어 2개월 연속 1위를 기록중이다.
CU는 참여지수 88,751 소통지수 1,018,900 소셜지수 101,524로 브랜드평판지수 1,209,175로 분석되었는데, 3월에 이어 4월에도 2위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참여지수 115,926 소통지수 1,012,300 소통지수 24,492로 브랜드평판지수 1,152,718로 분석되었는데. GS25와 CU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소셜량이 3사중에서 가장 적게 분석되고 있다.
4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와 3월 브랜드평판지수 결과를 비교해보니 전체 편의점 브랜드평판이 상승한 가운데, 미니스톱가 브랜드평판 증가율 25.88%로 가장 높았다. 브랜드 평판지수 순위를 보니 GS25, CU,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위드미순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GS25, CU, 세븐일레븐 3사가 브랜드평판지수가 비슷하게 유지하고 있었고, 편의점은 브랜드 소통을 통해 오프라인 매장으로 유도하고 있었다. 보다 적극적인 브랜드 포커스가 있다면 소비자의 반응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편의점 브랜드 평판지수는 2016년 3월 14일부터 2016년 4월 15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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