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아파트 브랜드 평판조사 4월 결과,  푸르지오 1위  힐스테이트 2위를 기록했다. 

15개 아파트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 결과. 2016년 3월 17일부터 4월 18일까지의 국내 아파트 브랜드 빅데이터  431,917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행동분석을 하였다. 3월 아파트 브랜드 빅데이터  447,002보다 3.37%가 하락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아파트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소통지수만 분석하였다. 

조사결과, 푸르지오가  참여지수  38,830 소통지수  19,896로  브랜드평판지수  58,726를 기록하면서 15개 아파트브랜드중에서 1위를 차지했다. 푸르지오는 2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다.

2위를 기록한 힐스테이트는  참여지수   45,573 소통지수   12,865로 브랜드평판지수가  58,438로 분석되었는데, 1월부터 안정적으로 상승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3위를 기록한 롯데캐슬도 참여지수  39,306 소통지수   9,118로  브랜드평판지수  48,424로 분석되었는데 힐스테이트와 마찬가지로 1월부터 안정적으로 상승했다. 반면, 자이는 3월에 1위를 푸르지오에 넘겨준 후에 4월에도 급락하면서 5위를 기록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푸르지오 1위 힐스테이트 2위에 이어  롯데캐슬, 아이파크,  자이, 래미안,  e편한세상,  서희스타힐스, 더샵, 위브,  꿈에 그린,   SK VIEW,   데시앙,   센트레빌,   벽산블루밍순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푸르지오와 힐스테이트 브랜드가 안정적으로 상승하고 있었는데,  소비자들의 커뮤니티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브랜드평판이 강화되고 있었다.  반면 자이는 전체적인 소통량이 줄어들면서 브랜드평판이 급락한 것으로 분석되었는데, 자이측은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아파트 브랜드 평판지수는 2016년 3월 17일부터 4월 18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이번 국내 아파트 브랜드 평판조사는 GS건설, 현대건설, 대우건설, 현대산업개발, 삼성물산, 롯데건설, 서희건설, 포스코건설, 두산건설, 대림산업, SK건설, 벽산건설, 한화건설, 동부건설, 태영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이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