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조계사 승려들이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실을 항의 방문했다고 한다. 김진태 의원은 며칠 전 라디오 방송 인터뷰에서 조계사에 경찰 병력을 투입해 민주노총 한상균 위원장을 검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진태 의원의 발언에 반발한 조계사 승려들이 김 의원실에 떼거리로 몰려온 것이었다.
조계사 부주지 담화를 비롯한 6명의 승려는 김진태 의원에게 사과를 촉구했지만 김 의원은 사과를 거부하고, 조계사는 치외법권이 아니며 종교가 범법자를 두둔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의 보도 자료를 발표했다. 조계사 승려들은 불가에서 나와 축생의 속세에 발을 디딘 것이었고, 이런 조계사 승려들에게 김 의원이 설파한 것은 속세의 준법이었다.
머리 깍은 사람들은 부처님 말씀을 지키는 불가에 있을 때만이 승려 취급을 받을 수 있다. 절간의 승려들이 속세의 법도에 참견하여 무대뽀 주장을 펼쳤을 때에는 그건 머리 깍은 조폭이 된다. 조계사의 정체성이 모호해 진지는 오래 되었다. 조계사는 부처님 말씀을 수행하는 절간이기 보다는 정치적 사건마다 약방의 감초처럼 등장하는 정치단체가 되었다.
조계종 하면 가정 먼저 떠오르는 것이 신밧드 룸싸롱이다. 신밧드 사건은 조계종의 총무원장과 고위직 승려들이 2차 전문 룸싸롱에 출입했던 사건이다. 조계종 승려 도박 사건도 있었다. 전남의 특급 호텔방에 모여 술을 옆에 차고 담배를 피우며 13시간 동안 포커 도박을 벌인 사건이었다. 조계종에는 술과 여자, 도박, 없는게 없었으니 부처님의 은혜가 하해와 같았다.
조계종 도박 승려들은 대부분 실천불교승가회 단체 소속이었다. 실천승가회는 2005년 파주 보광사에 '불굴의 통일애국투사묘역'이라는 빨치산 묘역을 조성한 빨갱이 단체 였다. 실천승가회는 비전향장기수 송환후원, 국보법 반대, 평택미군기지 확장 저지 등에 활동했다. 술과 여자도 모자라 빨갱이까지라니. 과연 조계종 땡추들은 이 業을 어찌 하려는가.
범죄를 저지른 폭력 데모꾼들이 걸핏하면 조계사로 숨어 드는 것은 이유가 있다. 그들과 조계사는 반국가적 성향이 같은 형제간이기 때문이다. 이번 사건을 중재하겠다는 조계사 화쟁위 도법승려는 통진당 해산반대 원탁회의 멤버이고, 이석기 무죄석방을 요구했던 인물이다. 이런 인물이 중간에 서서 중재를 하겠다는 것은 새빨간 빨갱이 수법이다. 이런 중재는 짜고 치는 수법일 수밖에 없다.
조계사에 병력을 투입하라는 김진태 의원의 발언에 조계사는 불교 탄압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그러나 조계사는 김대중에게도 불교탄압이라고 주장할 수 있을까. 과연 조계종이 대한민국에 필요한 물건인지 의심이 갈 수밖에 없다면 박근혜 대통령은 철저하게 김대중의 방식을 따를 필요가 있다.
1998년 12월 23일 새벽 4시 20분경, 김대중 정권은 전경 6천명과 포크레인 2대를 앞세워 조계종 총무원을 접수했다. 전경들은 포크레인으로 정문을 부수고 최류탄을 쏘며, 저항하는 승려들의 머리를 진압봉으로 난타했다. 이것은 종권을 탈취하기 위한 김대중 정권의 조계종 쿠데타 였다. 이 쿠데타로 조계종은 절라도 승려들의 몫이 되었다.
절라도 정권과 절라도 승려들의 합작 쿠데타로 조계종이 영혼을 탈취 당한지 20년. 조계종은 이제 사망했다. 불당에는 술과 담배와 교성 소리가 드높고, 스님은 간데없이 빨갱이만 우글거려, 호국불교는 커녕 망국불교가 나라의 근본을 흔들고 있으니, 박근혜 대통령은 김대중이 했던 것처럼 조계사에 경찰 6천명과 탱크 2대를 보내어 정신 빠진 땡추들의 정신을 번쩍 들게 해주시라.
조계사 정문은 탱크로 밀어버리고, 땡추들의 머리통은 진압봉으로 갈겨주고, 조계사는 대한민국에 일절 도움이 안되는 물건이었으니 건물은 통채로 헐어 버리고, 조계종의 목탁소리에 국민들을 위무하는 불국토는 없었으니 조계사 자리에 노래방을 지어 지나가는 국민들이 노래라도 한 곡조씩 뽑아제껴서, 없는 신명이라도 한바탕 나게 해주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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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동자도 안다.민주주의 국가에선 도저히 있을수없는 종교를 정치적 이적집단화 하는데는
전경600명이란 공권력 동원도 서슴치않았고 중장비까지 앞세운 무력앞에 한국의 불교는 처참히 무너지고
대한불교 조계종에 석가는 없고 종북놈들이 판치는 괴상망측한 슨상님교도들이 안방을 차지하여 주인행세를 하고 자빠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