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 종착역을 향해 달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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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 종착역을 향해 달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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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관광사찰을 국유화하는데 진력하는가

1700여 년의 장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한국불교가 서서히 이미 망해버린 북(北)의 불교를 닮아가고 있다. 근거는 친북 승려들이 불교계를 좌지우지(左之右之)하는 실세로서 작용하는 탓이다. 이러한 주장은 불교계가 망조(亡兆)는 외부 타종교의 공작이 아닌 내부 사자신충(獅子身蟲)같은 일부 친북승려들 공작 탓에 호국불교는 서서히 사라지고 있다는 주장이 있는 것이다.

왜 한국불교가 망조가 들었다는 것인가? 그 근거의 예는 2014년 한국 종교인의 숫자는 1위에 기독교, 2위에 불교, 3위에 천주교로 통계 기록 되었다 한다. 국내 신도수 1위였던 한국불교가 천주교 밑의 수순인 3위로 추락하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한국불교 추락의 원인은 무엇보다 친북승려들의 발호 때문이다. 한국불교가 제정신이라면 친북승려에 대해 대대적인 자정(自淨)에 나서야 마땅하다. 하지만 불교 내부의 자정능력(自淨) 능력은 난망하다는 분석이 있을 뿐이다. 자정의 원력이 있는 의승병같은 승려의 봉기, 즉 '전국승려대회'도 난망하고, 무엇보다 정부에서 친북 승려들을 방치, 묵인하는 탓에 불교계의 자정(自淨)은 더욱 기대할 수 없게 되었다.

北의 불교가 망한 것은 김일성의 공산주의 탓도 있지만, 북의 좌익 승려들이 일찍이 김일성에 대한 충성심으로 북에 있는 고찰들을 전부 국유화하는데 앞장 섰다는 분석과 주장이 있다. 북의 승려들은 두 가지 방법으로 숙청 되었다. 첫째 공개 처형이었고, 둘째, 교화소에서 불경에서 김일성주체사상으로 세뇌를 받고 강제 환속되었다는 분석의 보고서가 있다.

작금에 북의 사찰에는 삭발한 전통적 승려는 단 한 명이 없다. 당의 지도원 동무 한 명과 관광객에게 사찰의 역사를 설명해주는 안내 아가씨들만 교대로 설명해주는 일을 할 뿐이다. 북의 사찰의 관광수입비는 당(黨), 즉 백두혈통이라는 세습독재자의 고정 수입원의 하나로 전락해버렸다. 따라서 한국불교계에서 숙청된 북의 승려들을 흉내내는 친북불교 승려들에 대해서는 호국불교를 하는 승려는 물론, 호국불교를 하는 신도들까지 전국적으로 거병하듯 궐기 호국불교운동을 펼쳐야 한다고 나는 주장한다.

왜 호국불교를 부르짖고 행동해오던 한국불교가 돌연 호국불교를 비난하고, 친북불교로 돌아섰는가? 돌변한 원인은 DJ가 대통령을 하면서부터이다. DJ는 오래전부터 승려들 가운데 전라도 출신 추종자들부터 불교계의 재력과 고찰과 거대한 산과 임야에 대해 보고를 받고 활용해야 한다는 구상이 있었다고 전한다. DJ는 대통령으로서 불교분쟁은 개입하지 않겠다고 기자 회견을 통해 전국에 방송했었다. 고의적 방송을 한 후 DJ는 98년 12월 23일 새벽 4시 30분경 한국불교의 본부에 전경 50개 중대를 투입하여 사상 유례 없는 폭력으로 불교본부를 장악했다.

6000여명의 전경들이 대형 포크레인 2대를 앞세우고 무장하여 한국불교본부를 기습 공격한 사례가 한국사에 또 있었던가? 불교에서 볼 때 천주교는 이교(異敎)이다. DJ는 예수를 직접 목도했다고 주장하는 독실한 천주교인이다. 따라서 DJ는 천주교를 위해 대통령의 권한을 이용하여 한국 불교의 승려들에게 전경의 진압봉으로 복날 개패듯 했다고 볼 수 있다.

DJ가 보낸 전경들은 대형 포크레인으로 한국불교의 본부를 찍어 부수고, 전경들 가운데 100명의 백골단은 선봉으로 한국불교 본부에 최루탄을 일제히 발사하고 뒤이어 일반 전경들은 도끼, 진압봉으로 승려들의 머리를 향해 난타 하며 머리에 유혈이 낭자한 승려들을 복날 개패듯 하고, 불법연행하여 폭력범으로 서울시내 각 경찰서에 분산시켜 조사를 받게 하고, 징역을 살게 하였다. 그 후 DJ는 자신의 추종자들인 전라도 출신 승려들에게 종권(宗權)을 넘겨 주었다. 그 후 친북불교가 득세를 한 것이다.

DJ의 불교정책으로 호국불교는 역사의 죄인으로 비난의 대상으로 돌변했고, 친북불교는 '평화통일'을 선전하면서 본격적으로 DJ당(黨)을 지원하는 별동부대같은 노릇을 해온다. 대선, 총선, 지자체 등 선거 때면 DJ당을 지지하는 선거 유세자 노릇을 해온다.

작금에 한국불교는 호국불교사상을 버렸다, 해도 과언의 주장이 아니다. 기막힌 근거는 호국불교의 상징인 사명대사의 영정이 봉안되어 제향을 받는 밀양 표충사(表忠寺)의 전 주지는 표충사의 땅을 밀매하여 수십억을 챙겨 외국으로 도주했다. 불교신도는 사명대사를 존경하여 땅을 시주했는데, 악질적인 승려는 그 땅을 몰래 팔아먹고 도주하는 것이다.

전 주지는 심지어 사명대사의 부친 묘소까지 밀매하여 돈을 챙겨 달아났다. 그는 도주 중에도 외국 카지노에 들러 도박을 상습했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다. 그는 사명대사를 상징하는 표충사의 절땅을 밀매하여 친북단체에 기부하고, 다음에는 외국 도박장에서 탕진했다는 기사와 항설(巷說)은 우리에게 무엇을 강력히 시사 하는가?

산사에 고해중생을 위로하고 희망을 주고 호국불교사상을 깨우쳐주는 스승은 없고, 한국불교를 망치는 요괴들이 득시글 하면 한국불교계에 장차 무슨 희망이 있고, 국민이 지지 성원 하겠는가! 진승(眞僧)은 하산하고, 가승(假僧)은 불로소득의 돈벌이를 위해 입산(入山)한다는 옛말이 허언(虛言)이 아닌것 같다. 한국불교계에 두 가지 요괴적 승려들이 있다고 분석할 수 있다. 첫째, 북을 위해 온갖 명분으로 돈을 바치고, 북에 충성하기 위해 대한민국을 망치려는 친북 승려들이 다. 둘째, 대처승, 은처승이면서 손쉬운 돈벌이로 일확천금(一攫千金)하기 위한 탐욕의 도당(徒黨)들이다.

이 자들은 하나같이 한국불교를 망치는 암적(癌的)인 존재들이다. 이 자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일제 총독부 고위층에 돈가방을 바쳐 권력의 비호와 특혜를 받듯이, 공화국이 바뀔 때마다 돈을 바쳐 권부에 아부 하여 호가호위(狐假虎威)를 누리는 자들이다.

작금의 한국불교의 관광사찰 등이 장차 북처럼 국유화 되는 원인은 앞서 언급한 두 부류의 가승(假僧)들의 농간의 인과응보라고 분석할 수 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이 거리에서 외제 승용차에 골프채를 싣고 예쁜 여성과 동승하여 골프장으로 달려가는 승려를 본다면, 앞서 언급한 두 부류의 가승(假僧)이라 간주해도 무방할 것이다. 사복을 입고 예쁜 여성과 해외로 골프 여행을 하는 승려들은 가승(假僧)들의 작태일 뿐이다.

한국불교계에 호국불교사상을 비난하는 요괴적 승려들이 전성기를 맞는 것은 정부의 준법정신의 결여 탓이라고 나는 주장한다. 불교계의 산과 대궐같은 전각들. 막대한 시즛돈이 적색분자들의 군자금으로 이용당해서는 절대 안되는데, 사법당국은 소 먼산 보기의 준법정신을 보일 뿐이다. 주장의 근거는 용산폭동을 일으켰을 때, 당시 봉은사 주지가 폭동자들을 위로하며 1억원을 기부했디는 것은 웅변 아닌가?

승려의 룸살롱 출입사건, 국내는 물론 해외 상습 원정도박 사건으로 국내외에 화제가 분분하고 비난여론이 비등해도 권부와 사법부는 보호자로 비치는 준법을 할 뿐이다. 예컨대 호국불교사상을 펼치는 대불총(회장 박희도 전 육참총장)은 만나기를 거부하고, 통진당의 이정희는 수시로 만나주고, 통진당 이석기 사면운동에 나서는 한국불교 지도자를 어떻게 봐야 하는가?

끝으로, 조선팔도에 격문(檄文)을 보내 의병들을 궐기하게 하듯, 호국불교사상을 지지하는 사부대중이 봉기해야 하지 않는가? 한국불교는, 친북불교인들의 공작에 의해 오래전 망한 북의 불교를 닮기 위해 종착역을 향해 달리고 있는 것인가? 전국 관광사찰을 국유화하는데 진력하는가? 진정 불교중흥을 바라는 사부대중은 궐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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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ch 2015-06-15 14:51:00
이 l인간 정통 불교가 아닌 꼴통 개불교

zzz 2015-06-15 13:11:58
불교 만세!!!!!!!!!!! 헛소리 작작해라.. 개독한테 먹히는 일은 없다..그리고, 개독들이 설처대는 날엔 어떻게 세상이 좃되는지 보여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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