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를 든 애국의 물결이 전국을 넘쳐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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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를 든 애국의 물결이 전국을 넘쳐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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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선언을 적극 지지해야 한다

▲ ⓒ뉴스타운

회교 테러분자에 의해 911 미국 쌍둥이 빌딩 테러가 기습적으로 발생했을 때, 미국인들은 테러로 억울하게 죽어간 미국인들을 깊이 애도하며, 애국심의 상징인 성조기를 들고 길거리로 나서며 외쳤다. "미국이여, 영원하라" 성조기를 든 애국의 물결은 미국의 단결을 이루었다. 한국은 어떤가?

하나의 한국, 하나의 역사를 부정하는 친북이들은 그동안 역사교과서를 이용하여 한참 배우고 익히는 청소년들의 뇌리에 친북의 역사를 가르쳐 대한민국을 망쳐오고 있다. 깨어난 국민들은 오래전에 친북 좌파의 붉은 교사들의 정체를 통찰하고, 헌법의 제재를 반드시 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대한민국에 도끼질을 쉬지 않는 국내 좌파들의 주장처럼 좌우의 사상의 협력으로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그 기대는 신기루(蜃氣樓)인 환상일 뿐이다.

한국인들은 확철대오(擴徹大悟) 해야 한다.

한국에 좌파들은 프랑스의 좌파와 다르다. 프랑스의 좌파는 조국 프랑스의 영광을 위해 우파와 경쟁하는 좌파이다. 한국 좌파의 정체는? 김씨 왕조의 3대 세습독재자에게 충성을 바치는 붉은 혁명가들일 뿐이요, 종북(從北), 종중(從中)의 전사요, 대한민국을 죽이는 암적(癌的)인 존재들일 뿐이다.

北은 남북분단 이후부터 한반도에 공산주의 간판을 내걸고 소련과 중공의 외세를 업고 혹은 6.25 전쟁을 일으키고, 혹은 국지전을 일으키고, 혹은 무장공비를 보내 기습 테러를 해오고, 혹은 한국 사회 요소요소에 간헐적으로 민주항쟁을 빙자한 대한민국 전복의 무장폭동을 일으켜 오는데, 진짜 원흉은 분석해 보면 모두 北의 대남공작이 원인이요, 국내 고첩들이 동조하여 일으킨 무장폭동일 뿐이다.

따라서 대한민국이 온전하려면, 대한민국을 조국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 애국 남녀들이 단결하여 北의 대남공작 보다, 먼저 北에서 자금 지원과 사주를 받아 상습적으로 반란의 폭동을 일으켜 오는 국내 고첩들에 대해 애국자들 모두가 강력히 응징할 때, 北의 유혈사태를 부르는 대남공작은 사전에 물거품이 되고 만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고 나는 강력히 주장한다.

北으로부터 지원을 받아 대한민국을 망치려는 국내 고첩 같은 남녀들은 하나같이 민주화를 외쳐온다. 민주화의 기수 같이 말이다. 하지만 그들의 속내는 자유 민주화가 아닌 '인민민주화'일 뿐이다.

국내 고첩 같은 남녀들의 정체는 자유대한의 민주화가 아닌 北의 인민민주화에 충성을 바치는 자들일 뿐이다.

국내에 자유민주화를 이용하여 北의 인민민주화를 실행하는 자들의 결론은 과거에 국내에 제주 4.3 반란사태와 여순반란을 일으켰고, 국제전인 '6.25 전쟁'까지 일으켰듯이, 제2 한국전을 준비하고 초래하는 자들이라는 것을 의심치 말아야 할 것이다.

北에 충성을 바치는 국내 고첩 같은 자들이 지하에서 지상으로 나와 노골적으로 자칭 민주화 인사로써 대한민국을 망치기 시작한 것은 YS(김영삼)로 시작하는 문민 대통령 시절부터였다. YS(김영삼), DJ(김대중), 노무현, 장장 15년간을 무소불위한 대통령의 권력으로 좌우포용을 빙자하여 국민혈세로 좌파를 지원했고, 대한민국 역사를 바꾸었고, 이명박은 앞서의 세 명의 대통령이 대한민국 혈도에 깊숙이 박아 넣은 '인민민주화'를 지원하는 붉은 말뚝을 뽑아 내지 않고 돈되는 사업만 하고 갔다.

작금의 한국의 처지는 경제발전은 국제적으로 기립박수를 칠만큼 발전했지만, 일부 국민들 가운데는 친북에 광분하여 저 '6.25 전쟁' 직전 상황으로 돌변해 버렸다. 수류탄의 안전핀 같은 주한 미군이 없었다면, 오래전에 제2 한국전을 부르는 내전의 총성이 울려 대한민국은 망했을 것이라는 분석과 주장을 하는 국내 인사들은 부지기수(不知其數)이다.

작금의 北은 김일성 시대 같이 재래식 무기로 대한민국에 살변(殺變)을 기획하는 것이 아니다. 북핵(北核)을 준비하여 언제라도 대한민국에 발사 하겠다고 공갈협박을 쉬지 않는 北이다. 따라서 북핵을 머리에 이고 사는 것 같은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이다.

언제 북핵이 날아올지 모르는 위기의 순간에 하루하루를 살고 있는 와중에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에게 희망을 보여주고 있다.

2015년 10.27일 국회시정 연설회 때, 北과 국내 좌파 학자와 교사에 의해 작성된 대한민국 역사를 왜곡, 부정하는 역사교과서를 바로 잡기 위해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대해 정면 돌파를 선언한 것이다. 이 날 박근혜 대통령은 문민정부 들어서 최초로 왜곡된 대한민국 역사를 바로 잡겠다는 선언과 정체성을 확연히 보여주었다고 나는 분석하고 주장한다.

나는 박 대통령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실행 천명에 기립박수를 보내면서, 911 테러 이후 미국민들이 성조기를 들고 전국에 애국의 물경이 넘쳐났던 것처럼, 하나의 대한민국을 위한 하나의 올바른 역사교과서를 위해 전국민이 태극기를 들고 전국적으로 지지에 나서야 한다고 나는 주장하는 바이다.

지난 보궐선거의 결론은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위대한 국민의 승리 였다. 친북 교과서를 지지하고 대정부 투쟁을 하는 야당 정치인들에 대한 무서운 심판이었다. 오는 총선에도 대한민국을 조국으로 하는 애국 남녀의 심판이 있을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다. 친북에 광분하여 대한민국을 망치는 정치인들은 선거의 투표로서 정치판에서 반드시 축출해야 대한민국과 국민이 사는 유일한 길이라고 나는 강력히 주장한다.

끝으로, 작금의 한국에는 첫째, 북핵을 홍보하고 북핵으로 국민이 몰사할 수 있다고 협박공갈을 하는 고첩 같은 홍보원들이 난무하고 있다. 둘째, 미-중의 패권 싸움에 北을 지원하는 중공이 승리 한다고 홍보하는 자들이 전성기를 이루고 있다. 위기의 계절에 나는 우선 대한민국의 청소년을 친북, 종북으로 인도하는 왜곡된 역사교과서부터 국정화로 확실하게 바꾸는 것이 대한민국의 활로(活路)라는 것을 주장하는 박근혜 대통령의 대한민국을 향한 정체성과 소신을 지지하고, 911을 능가하는 태극기의 물결이 전국에 넘쳐나기를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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