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절에 태어나 사는 것을 감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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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절에 태어나 사는 것을 감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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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망하면 식민지 반복할 수 있다"

▲ 현역에서나 예비역에서나 조국 대한민국에 충성하는 파월 장병, 고엽제 회원들 ⓒ뉴스타운

일제 식민지 시대는 물론 6.25 전쟁 때를 지나 한국에 태어나 살고 있는 한국인들은 누구보다 부모님은 물론, 선배 한국인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야 한다고 나는 주장한다. 또한 불행한 한국의 과거사를 교훈삼아 두 번 다시 과거 식민지 시대와 6.25 전쟁 같은 불행을, 자초(自招), 재연하는 정치 의식을 실행해서는 절대 안 된다고 나는 강력히 주장한다.

한반도의 불행했던 과거사를 일일이 열거할 수는 수치스러워 할 수 없다.

한반도의 과거 모두 정치하는 자들은 호시탐탐(虎視耽耽) 한반도를 노리는 中-日의 기습적인 외침은 도외시 하고, 오직 자신이 속한 붕당(朋黨)과 개인이 왕의 총애를 받아 권력을 유지하고, 각종 부당한 이권을 얻기 위한 망국적인 치열한 정치 싸움만 벌여왔다. 이 와중에 中-日은 그 틈을 이용하여 기습 침공하여 한반도를 식민지로 만들고, 점령군은 왕을 붙잡아 매질하고 백성은 노예 같은 대우를 한 지 오래이다.

솔직히 5천년 역사와 전통이 있다고 자랑스럽게 주장하는 데 과연 한반도 민족의 역사에 中-日 등 이웃 강대국의 간섭과 조종이 없는 자주독립의 역사가 있다고 자신 있게 주장할 수 있는가?

가장 한반도를 괴롭혀온 이웃나라는 中-日이다. 특히 중국은 가장 오랫동안 한반도를 무력으로 괴롭혀온 원수중의 원흉국(元兇國)이다. 작금에 한국은 원흉국에는 추파와 아부를 보내고, 일본국만 저주와 욕설을 퍼붓는다. 왜인가? 중국군은 강한데, 일본은 국방군이 나약하다는 것인가?

중국은 무력 침공으로 한반도를 신하국(臣下國)으로 만들어 걸핏하면 황금을 비롯한 재물을 황제국에 바치게 하고, 강제로 처녀들을 황제국에 바치는 공녀국(貢女國) 노릇을 하게 했다.

어찌 황제국인 정규 중국군만이 한반도의 백성의 생명과 재산을 강탈했을까.

중국의 마적떼, 바꿔 말해 화적 떼들도 걸핏하면 북쪽에서 한반도의 영토를 기습 침공하여 백성의 생명과 생명을 제 마음대로 빼앗고, 으레 처녀와 젊은 여자는 전리품으로 강제로 붙잡아가 성노예로 삼아 놀다가 노비(奴婢)로 쓰기도 하고, 창촌(娼村)인 홍등가(紅燈街)에 개새끼 팔듯 팔아 먹었다.

백성을 구해줄 조정(朝廷)은 이권을 위한 당파싸움질에 백성의 통곡소리는 "나는 모르쇠"였고, 전란 중에도 정쟁은 치열했다.

한반도의 남쪽에서는 일본국의 해적인 왜구(倭寇)들까지 불시에 기습 침공하여 역시 백성을 무차별 살육하고, 재산을 강탈하고 무엇보다 처녀와 젊은 여자들을 성노예요, 노비(奴婢)로 삼다가 창촌(娼村)에 팔아 넘겼다.

왜 한반도의 남자들은 대부분 북쪽에서 기습하는 마적떼와 남쪽에서 기습하는 왜구들에 활과 창칼을 들어 맞싸워 처자와 재산을 지키지 못하고 고작 한다는 것은 대부분 도주하거나 자결했을까?

왜 그랬을까? 나는 한반도의 남녀에게 적에 굴복하지 않고 맞서 싸우는 상무정신(尙武精神)을 왕과 조정의 신하들이 죽인 탓이라고 나는 분석하고 주장한다.

왕은 자신의 생명과 자신의 나라를 지키는 특단의 보신책으로 비밀리에 백성의 상무정신을 강압적으로 폐지하고, 백성의 무장은 잔인하게 압살했었다.

심지어 왕은 첩보망을 통해 백성 가운데 특별한 용력(勇力)을 타고난 아이를 찾았다. 첩보망에 특별한 장사의 힘을 타고난 아이는 장차 나라의 우환(憂患)으로 여겨 날카로운 칼로 한 쪽 어깨의 힘줄을 잘라 힘없는 백성으로 만드는 잔혹한 통치를 해왔다. 왕이 백성 가운데 천하장사가 나오는 것을 두려워 비밀로 잔혹한 짓을 하는 나라 이니, 왜구와 마적떼가 나타난들 누가 무기를 들고 맞서 싸우겠는가?

근거로 왕의 가장 더러운 정치는 이순신 같은 무장(武將)을 이용하여 외적으로부터 왕실을 수호하게 한 후, 평화가 오면 역모의 트집을 잡아 공개적으로 죽이거나 비밀 자객을 시켜 죽이는 잔혹한 통치를 해온 것이다.

일제시대에는 한반도의 백성은 어떤 신세 였는가? 젊은 남자들은 침략의 전선을 확대하는 일본군의 선봉에서 총알받이가 되는 역할을 강요 당했다.

어느 종군 위안부의 피맺힌 수기를 보면, 15세 소녀 때, 부산 해운대 바닷가에서 바다를 구경하는데, 일제의 관헌에 강제로 붙잡혀 종군위안부가 되었다고 했다. 또 일본군에 강제 징집된 어느 학생의 수기에는 혼자 길을 걷는데, 일제의 관헌에 붙잡혀 강제로 일본군이 되어 필리핀까지 전투에 내세워 졌다는 통곡의 수기가 있다. 이 모든 힘없는 백성의 원통한 얘기의 원인자는 한반도를 일본국의 식민지로 만들도록 정치를 한 당시 왕과 조정의 매국노(賣國奴)인 신료들이었다.

작금의 대한민국의 최고 위정자(爲政者)와 여야 정치인의 정치는 어떤가?

여야는 70년이 가까운 세월에 걸쳐 경쟁하듯이 "민주화"를 외쳐 오다가 문민 시대에 이르러 여야는 교체하며 대통령의 권력을 잡았다. 결론은 어떤가? 여야의 문민 대통령들은 하나 같이 민주화를 외치면서 대소(大小)의 차이는 있지만, 첫째, 대북 퍼주기, 둘째, 국내 좌파 지원하기, 셋째, 대통령 본인과 친인척 졸개들 대졸부(大猝富)되는 대도(大盜) 정치를 반복했을 뿐이다.

더욱 기막힌 여야의 정치는 북괴 체제를 유지시켜 주기 위한 공작으로 인도주의를 빙자하여 대북 퍼주기는 다퉈 외치면서, 국내 "서민복지는 그리스 처럼 나라 망치는 짓이다"는 정치를 해온다는 것이다.

특히 YS, DJ, 노무현의 정치사상을 계승하자는 야당은 친북에 광분하여 어찌 보면 북의 노동당 2중대 같은 정치를 해 보이는 것을 수치스러워 하지 않는다는 항설(巷說)이다.

민생 보다는 대북 퍼주기에만 진력하는 듯 한 야당의 북의 공작 같은 정치 탓에 한국의 국론은 사분오열(四分五裂)되어 버렸다. 야당을 추종하는 불법시위대들은 주말이면 으레 서울 광화문과 종로거리를 장악하여 연일 무정부 상태의 불법시위로 악을 쓰고 있다. 경찰들은 그들을 보호 하는가. 아니면 소 먼 산 보듯 지켜보고만 있을 뿐이다.

통탄, 개탄할 일은 초등학교 소년소녀, 청소년들, 그 외 나이 든 젊은 남녀들이 불법시위로 대한민국 망치기에 나선 모습이다. 그들은 좋은 시절에 태어나 사는 것을 감사할 줄 모르는 자들이다.

한국의 젊은 남녀들은 과거 일제 식민지 때 받은 점령군의 총알받이와 종군 위안부 노릇에는 영원히 종지부를 찍었다고 확신 하는가?

종지부는 없다. 미국이 중국을 향한 전쟁을 벌일 때, 한국군은 미군의 지휘를 받으며 저 월남전 때처럼 전선에 앞장서는 것을 상정할 수 있고, 北의 인민군은 중공군과 군사동맹이므로 중공군의 편에서 총알받이가 되는 피할 수 없는 운명이다. 거듭 말해 남북한은 美-中의 전쟁에서 총알받이에서 피할 수 없는 불행한 운명이라는 것을 대오 각성해야 한다고 나는 주장한다.

작금에 반정부 불법시위를 상습 하는 젊은 남녀들은 한국 현대사를 왜곡하는 역사교과서를 바로잡기 위한 국정교과서에 결사반대하는 시위에 위태 울 지경으로 집중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올바른 현대사를 부정하고 왜곡하는 교과서에 집착하여 불법시위를 선동하는 일부 좌파 언론들, 좌파 학자들, 좌파 종교인들 좌파 국회의원들 등의 좌파는 미국이 지켜주는 한국의 평화가 그렇게 싫은가? 어느 군대가 한국에 주둔해야 찬송하려는가?

끝으로, 나는 반정부를 상습하는 운동권에 이렇게 말한다. "진짜 운동을 하려면, 北의 3대 세습독재를 비판하고, 남북한 식민지에서 벗어나는 자주 독립을 위한 큰 운동에 나서라!"이다. 하지만, 반미, 반정부의 불법시위 종착역은 5.16 같은 군사혁명이거나, 우선적으로 남북한의 전쟁만 초래할 뿐이라는 것을 나는 강조 한다. 전쟁터에 총알받이나, 위안부는 때가 정해진 것이 아니다. 나라가 망하면 강대국은 어느 때나 식민지에는 반복할 수 있다는 것을, 왜 깨닫지 못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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