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민들이 시위대를 구성하지 않았다는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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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민들이 시위대를 구성하지 않았다는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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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작전 참가자 600명 중 보상금을 받거나 유공자로 지정된 사람은 없다

▲ ⓒ뉴스타운

1. 시위를 구성할 수 있는 지도자가 없었다. 

ᐨ 윤상원(실명 윤개원⋅30세, 책방 점원) : 좌익계에서는 그를 지도자라 하지만 그는 도망다니다가 5월 22일에야 도청에 들어갔다.

ᐨ 광주 운동권의 거물이라는 두 사람, 정동년은 사전체포, 윤한봉은 도망의 연속

ᐨ 북한 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 주인공 : 박관현(기간 내내 도망 다닌 학생 회장)

ᐨ 남한 영화 '화려한 휴가'의 주인공 : 박남선(26세, 화물차 운전수) 

2. 600명의 정예부대를 형성할 인력이 없었다. 

사망한 166명 중 12명은 신원 미상, 154명만이 광주 시민. 이 중 33명은 10대 학생, 121명만 20대 이상이다. 여기에 대학생은 거의 없다. 대개가 양아치로 대표 되는 콩가루 소외계층들이다. 1심에서 집행유예 이상의 유죄판결을 받은 사람은 283명, 이들의 직업 역시 대부분 양아치 구두닦이로 대표되는 59개종의 다양한 소외계층이다. 사망한 20대 이상의 양아치 계급 121명과 유죄를 받은 유공자 283명을 보태봐야 404명이다. 이들이 300명씩 두 개의 번개부대를 구성할 수는 없다. 

3. 이들 404명이 5월 18~21일간 수행됐던 번개작전을 수행하는 것은 불가능 하다. 

4. 5월 22일부터 광주 유지들이 시위 주도 학생들을 찾았으나, 며칠이 지나도록 번개작전을 수행한 대학생은 단 1명도 나타나지 않았다. 찾고 찾아서 겨우 나타난 사람이 21세의 전남대 학생 김창길 이었다. 그는 숨어 지내다가 나타났다. 번개작전 참가자 600명 중 보상금을 받거나 유공자로 지정된 사람은 없다. 시위대는 특수부대 자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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