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광주사태 분석 최종보고서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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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광주사태 분석 최종보고서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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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 광주사태 자료 사진, 시위대가 탈취한 각종 무기와 탄약들 ⓒ뉴스타운
김일성은 10.26을 적화통일의 기회로 판단했습니다. 광주폭동을 위해 10.26 이후 살인기계로 훈련된 북한특수군을 축차적으로 침투시켰습니다. 5.18은 이렇게 집결시킨 600명의 특수군이 적화통일을 목적으로 벌인 모략-이간 작전이었습니다. 국가와 광주를 이간시켜 남남 전쟁을 유도하고, 이를 남침으로 연결시키려 했던 야심 찬 특수작전이었습니다.

광주사람들은 펄펄 나는 이들을 “연고대생 600명”이라 불렀습니다. 살벌했던 5.17 계엄이 선포되면서 광주의 운동권 및 대학생들은 잡혀갔거나 사태기간 내내 숨어있었습니다. 오직 지각없는 10대의 중고생과 20대의 넝마주이, 껌팔이, 철공 등 59개 직종의 개념 없는 사회불만 계급이 부나비 되어 600명이 벌인 작전에 소모품 노릇을 했습니다. 그 어떤 목적으로든 광주에 광주인들이 구성한 ‘시위대’는 전혀 없었습니다. 민주화운동이라는 건 100% 거짓이고 사기였습니다. 이것이 5.18의 본질이요 진실입니다. 제가 12년 동안 연구해 내놓는 당당한 결론, 최종의 결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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