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단체와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의 전쟁
5.18 단체와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의 전쟁
  • 편집부
  • 승인 2014.05.19 16:40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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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처장의 애국심과 국가관이 야당과 종북 좌파세력의 표적이 되었다

▲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세월호 사건을 이용한 종북 좌파에 의한 선동이 극심하던 지난 2일 박승춘 보훈처장은 용산전쟁기념관에서 가진 강연에서 "미국에서 9.11 테러사건이 발생했을 때 미국 국민은 단결했고, 현장을 방문한 부시 대통령의 인기도 치솟았는데 우리나라 대통령과 정부는 세월호 침몰사고로 인해 대통령과 정부가 곤욕을 치르고 있다", "우리나라는 무슨 문제만 생기면 우선 대통령과 정부를 공격해댄다"고 발언, 야당과 종북 좌파세력의 표적이 됐었다.

그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이 이번에는 제34주년 5.18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5.18 기념곡 제정을 거부하여 기념식을 반쪽자리 행사로 만들었다는 비난에 시달리며 또 다시 경질 요구를 받고 있다.

그야말로 5월은 박 보훈처장에게 있어서 시련의 연속이다. 그러나 박 보훈처장의 발언은 전혀 틀린 말이 아니다.

미국의 9.11 테러나 한국의 세월호 사건이나 모두 예기치 못한 사고지만, 다만 9.11 테러는 인명살상을 주목적으로 한 테러 행위였고, 세월호 사건은 인명을 소홀히 한 한 선박회사와 선박의 안전운행을 감시 감독해야 할 해경과 해운조합 등 관청의 잘못으로 비롯된 사고라는 점이 다를 뿐, 국가가 진즉에 방지하지 못했다는 점에서는 다를 것이 없다.

사실 작년 1년을 박근혜 정권 타도만 외쳐 온 것도 모자라 세월호 사건이 터지자 무조건 유족과 국민을 선동하여 정부의 무능만 부각시키고 나아가서는 정권 퇴진까지 주장하고 나선 종북 좌파와 야당에 대한 박승춘 처장의 지적은 시의적절한 일침이었고 '임을 위한 행진곡' 5.18 기념곡 제정 거부도 정당한 행위였다.

게다가 5.18에는 아직까지 풀리지 않은 의문도 많고, 그 때문에 5.18을 순수한 민주화 운동으로 보지 않는 시각도 많은 게 사실이다.

매해 5월만 오면 논쟁거리가 되고 있는 북한군 개입설도 확실히 규명되지 않고 있는데다 5.18 사건이 순수한 민주화 운동이 아니라 김대중이라는 한 정치인의 목숨을 구하고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결탁한 세력에 의한 정치 운동내지 폭동이 아니었냐? 는 논란도 살아있기 때문이다.

사실 당시 수사당국에 체포된 사람이 김대중이 아니고 김영삼 혹은 김종필이었다면 5. 18은 결코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보는 견해가 지배적이고 그렇다면 5.18은 일부 세력의 정치적 야망 때문에 발생한 사건이지 정당한 민주화 운동이 될 수 없다는 의견도 많다.

그런 의문들이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5.18에 무슨 기념곡이 제정된다는 것도 어불성설이다.

사실 '임을 위한 행진곡'의 '임'이 대체 누구냐? 고 질문을 하면 좌파 단체나 좌파 정치인 누구도 선뜻 대답을 못하고 얼버무린다. 박승춘 보훈처장이 곡 제정에 반대한 이유도 바로 그런 점 때문이다.

박 처장은 지난해 국제사법 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정부가 '임을 위한 행진곡'을 5.18 기념곡으로 제정하기를 거부한 것은 순국선렬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도 안하고 애국가도 부르지 않는 단체에서 부르는 노래를 정부 행사에서 부르는 행위가 적절치 못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자 당시 민주당과 좌파 언론은 일제히 5.18 단체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도 않고 애국가도 부르지 않는 단체로 간주했다고 왜곡하며 일제히 경질을 요구했다.

그러나 대상이 누군지도 애매한 '임을 위한 행진곡'을 국가기념일의 기념곡으로 제정할 수 없다는 박 보훈처장의 결정은 백번 지당하다.

국가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 기념하고, 그 유족들을 돌보는 일을 주업무로 삼는 국가보훈처장이 확고한 국가관과 가치관을 갖고 일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나, 매해 5.18이 돌아오면 새민련을 비롯한 야당들과 수많은 종북좌파 단체들의 압박에 시달리면서도 소신대로 국가의 기강을 잡아나가는 박 보훈처장. 안철수 김한길 두 야당 대표가 계란 세례를 당할 정도로 살벌한 부위기의 광주를 찾아가 주먹을 휘두르며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불러대는 동안 태연히 버티고 앉았던 정 총리와 박 보훈처장의 강단은 모든 공직자들의 귀감이 되어 마땅하다.

윗사람 눈치만 보는 공직자, 말 한마디 잘못해서 야당 의원들로부터 경질 요구나 받지 않을까 전전긍긍하며 눈치나 보는 공직자들만 보다가 박 보훈처장 같이 소신과 강단을 겸비한 공직자를 보게 된 것은 민초들의 큰 즐거움이다.

투철한 국가관으로 5.18 단체들과의 전쟁도 마다하지 않는 박 보훈처장을 보며, 앞으로 모든 공직자들이 박 처장처럼 자신의 소신을 굽히지 않고 과감하게 국가 행정을 처리해 나가고 전공노 등 공직 사회 내의 사조직까지 척결될 때, 대한민국 공직 사회가 진정 국민을 위한 공직 사회로 바뀌게 되리라는 희망도 가져 본다!

글 : 산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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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수 2016-05-18 16:05:16
어이없네...ㅉㅉ 먼저 인간이되야겠네

황당 2014-05-21 13:54:56
소설을 써라

산지기님께 2014-05-20 19:55:37
911테러는 미국이 본토에서 적에게 공격당한거였죠. 그래서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한것이고
국가 존망의 위협속에서
적과 싸우기위해 국민이 당연히 단합하죠.

세월호 참사는
국가가 기본적인 의무인 국민의 안전도 지키지못한거잖아요.
김영삼 정권당시 페리호 사건이후 안전매뉴얼은 한발짝도 나가지 못햇습니다.

전혀 다른 사례를 한데 묶어선 안되죠.

님의 자식이 그런식으로 생을 다했다고 가정해보시죠.

뭔소리 2014-05-20 10:08:38
우리나라가 일개 보훈처장의 소신대로 움직이는 나라인가? 국민이 원하고 국회에서 결의통과되어(2013.6.26 국회본회의) 보훈처장 그자입으로도 분명히 따른다고 했고 (2013.7.1 국회법사위) 새누리당 김무성의원도 이 노래를 왜 못부르게 하고 국론분열을 시키느냐고 말했다. 보훈처장 당신이 국회에서 국민앞에 약속한걸 안지키고도 뻔뻔하게 그자리에 있을 자격이 있는가? 보훈처가 국민과 국회위에 있는가? 이걸기사라고...